[오피셜] FC서울 FW 안델손 영입 MF 오스마르 일본 임대

FC서울의 외국인 선수에 대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12일 서울은 안델손의 영입을 알렸습니다.

외국인 쿼터가 코바 에반드로 오스마르 3명의 선수로 다 차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을 떠나는 선수는 서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활약했던 오스마르였습니다.

이로써 18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를 제외한 외국인 쿼터를 모두 채웠습니다.

영입된 안델손은 일본 J리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영입된 선수입니다.

한시즌 반동안 39경기에 나서 12골을 기록한 준수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체조건도 185cm 85kg으로 좋은 조건을 가졌고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전방 공격수와 날개 공격수로 활용될 것으로 예측되며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반면 오스마르의 이탈이라는 뼈아픈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중앙수비수로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큰 활약을 펼쳐주었던 오스마르라 안타깝습니다.

오스마르는 세레소 오사카로 1년 임대로 알려졌습니다.

세레소 오사카는 윤정환 감독이 팀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오스마르가 1년 후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 지 모르지만 오사카에서 좋은 활약을 하다가

다시 서울로 꼭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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