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리그]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는 2025 K리그 지휘봉

이정효 감독이 광주 잔류를 선택했다.
전북, 인천 등 많은 팀들과 루머가 떠돌았지만 잔류를 선택했다.
전북과 인천은 각자 다른 선택으로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포옛 감독은 과거 선덜랜드, 베티스 등 명문팀을 이끈 바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와도 연결점이 있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과거의 지도 경력을 쌓은 포옛은 전북 현대의 지휘봉을 잡았다.

포옛 감독은 과거 서울의 기성용을 선덜랜드에서 지휘했던 바 있다.

이미 강원은 윤정환 감독과 이별 후, 정경호 감독을 선임했다.
빠른 선택과 결정으로 강원은 빠르게 2025시즌을 준비했다.
한편, 강원을 떠난 윤정환 감독은 인천의 승격을 위해 도전을 선택했다.

수원F의 김은중 감독도 갈등을 봉합하고 재계약으로 화답했다.
여러 소문 등으로 각종 루머와 갈등이 있었지만 팀을 지켰다.
이로써 김은중 감독의 2년차 수원FC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대구의 박창현 감독이 아직 미정이지만 점차 잔류가 예상된다.
시민구단이기에 불안한 국내정세도 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대구의 박창현 감독과 대구의 동행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로써 큰 이변이 없는 한, 2025 K리그의 감독은 윤곽이 드러났다.
이제 감독도 결정된 만큼 이적시장도 더울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미 각 팀들은 협상을 이어가며 오피셜을 띄우고 있다.

2월 5일 개막을 앞둔 만큼 각 팀들의 시간은 이전 시즌보다 촉박하다.
전지훈련에서 각 팀들의 전력을 어떻게 가다듬을지 이미 시즌은 시작됐다.

*2025 K리그 감독 현황*

울산HD 김판곤 감독
강원FC 정경호 감독
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
FC서울 김기동 감독
수원FC 김은중 감독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

제주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광주FC 이정효 감독
전북현대 거스 포옛 감독
대구FC 박창현 감독
FC안양 유병훈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