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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WK리그] 이적시장 : 최유리, 버밍엄 떠나 WK리그 인천으로 이적

버밍엄에서 뛰던 최유리가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현대제철은 1일 최유리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최유리는 등번호 23번으로 경기장을 누빌 예정이다.

최유리는 2023년 인천을 떠나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잉글랜드 버밍엄으로 이적해 도전을 시작했다.
두 시즌 정도를 버밍엄 소속으로 활약했던 최유리다.

첫 시즌 23/24 시즌 16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24/25시즌에는 14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두번째 시즌을 마치고 최유리는 버밍엄을 떠나게 됐다.

최유리는 A대표팀 67경기를 소화한 측면 공격수다.
월드컵 1회와 2번의 아시안컵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동아시안컵에도 소집됐지만 부상으로 낙마했다.

인천은 현재 16경기를 소화한 상황에서 4위다.
ACL 일정으로 2-3경기 정도 경기를 적게 치렀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최유리의 활약이 필요하다.

인천은 7월 21일 서울시청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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