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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국가대표] 여자축구 FIFA랭킹, 20위로 하락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피파랭킹이 하락했다.
기존 19위에서 20위로 떨어지면서 아시아 랭킹도 5위로 밀려났다.

대표팀은 콜린 벨 감독 후임으로 신상우 감독을 선임한 바 있다.
김천에서 코치 직책에서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이동하면서 기대를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일본 원정, 스페인 원정을 소화했다.
일본 원정에서 공식경기 1경기와 비공식 경기 1경기를 소화했다.
일본과 경기에서 0-4로 대패하면서 신상우 감독 체재가 시작됐다.

신상우호의 새로운 캡틴은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영주로 낙점됐다.

스페인 원정을 떠나 스페인과 캐나다와 2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전은 0-5 패배로 끝나며 부족함을 느꼈다.
캐나다전은 신상우호의 첫 골은 터졌지만 다시 5-1로 대패로 마쳤다.

두 번의 원정에서 신상우 감독은 ‘세대교체’ 키워드를 꺼냈다.
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3번의 대패로 좋지 않은 출발을 알렸다.
세대교체도 좋지만 세계 무대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할 전망이다.

2024년 여자축구대표팀은 새로운 감독과 함께 3연패로 마쳤다.
피파랭킹도 연이은 패배에 1단계 낮아진 위치로 마치게 됐다.

장슬기, 지소연, 이영주 등은 여전히 대표팀의 중심이었다.


2025년 신상우호는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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