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7라운드 랜스와의 경기에서 황의조는 선발로 출전했다.
팀은 3-1로 패했지만 황의조는 리그 2호골을 넣으며 영패를 모면했다.
황의조는 이 날 선발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3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1골을 넣으며 팀의 유일한 득점자였다.
후반 시작부터 슈팅을 기록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53분 벤 아르파의 프리킥의 리바운드가 황의조 앞으로 흘렀다.
강하게 밀어차려했으나 그대로 골대를 넘어가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72분 벤아르파가 황의조에게 연결했고 황의조는 왼발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실수를 만회했다.
이후 황의조는 83분 트라오레와 교체되어 1골로 경기를 마쳤다.
2점차에서 황의조의 골로 1-2를 만들었으나 88분 실점하며 1-3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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