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누비는 선수들에게는 커리어를 발전하는데 한가지 해결해야 하는 일이 있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모두 해결해야 하는 군대의 이야기다.
운동 선수의 특성상 20대의 약 1년 6개월의 시간은 어떠한 직업보다 중요한 시절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상무라는 국군체육부대를 만들어 선수들을 돕고 있다.
2021년에도 상무에 지원하여 1차 서류 합격자 명단 40인이 공개되었다.
주요 선수로는 전북의 조규성, 울산의 정승현, 대구의 구성윤, 서울의 김주성 등이다.
이 외에도 서울 정현철, 수원의 박상혁, 유주안, 성남의 연제운, 포항의 하창래 등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과거 이동국, 이근호 최근에 이르러는 강상우, 문선민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 더욱 발전된 모습의 선수들이 있었다.
2021시즌 40인의 1차 합격자 중 누가 최종 합격자가 되어 스토리를 쓸 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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