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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K리그 이야기📮

FC서울, 코로나 관련 일정 변경

5월 3일 서울의 수비수 황현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K리그 내에서 확진 선수가 나와 리그 일정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황현수는 1일 있었던 성남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기에 전염가능성이 우려된다.

한편, 서울과 성남은 빠르게 선수단의 감염조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우려됨으로 서울은 일정 조정을 요청했다.

연맹은 일정 조정을 받아드려 14라운드 서울 vs 광주 경기는 연기되었다.

향후, 대구와 전북전도 연기 가능성이 있어 지켜봐야 한다.

 

서울은 최근 부진을 겪고 있지만 연패 이후, 2무를 기록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2무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최후방 수비와 최전방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은 서울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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