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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K리그] 라운드별 MVP로 알아보는 K리그

3A매치기간을 맞이하면서 K리그는 휴식기를 맞이했다.

팀 당 6경기(포항과 울산은 5경기)를 치루며 리그 초반을 보내고 있다.

라운드별 MVP를 중심으로 리그 흐름을 돌아보려 한다.

1라운드 MVP 포항 스틸러스 임상협

MVP는 시즌 첫 골을 넣은 포항의 임상협에게 돌아갔다.

이를 바탕으로 포항은 제주 원정에서 0:3 승리로 시즌을 시작했다.

 

전북은 수원F를 상대로 1:0 승리로 디펜딩 챔피언다운 출발을 알렸다.

‘익수볼’ 서울도 대구를 상대로 0:2 승리를 거두며 출발했다.

수원은 13분만에 퇴장을 당했고, 인천은 90+2분 무고사의 골로 승리했다.

최용수 감독의 강원은 성남을 상대, 2: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울산은 김천의 63분 하창래의 퇴장에도 불구, 득점하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주요사건

수원 김건희 퇴장

김천 하창래 퇴장

 

2라운드 MVP 울산 현대 아마노 준

울산 아마노 준의 활약으로 울산이 성남을 0:2 승리를 거뒀다.

아마노 준은 2골을 기록, 5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시즌 첫 수원 더비는 수원 삼성이 승리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경인 더비는 한 골씩 주고받으며 인천과 서울은 승점 1점을 나눴다.

제주는 53분 골문을 흔들었으나 VAR로 취소, 강원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주가 포항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며 홈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홍철이 부상당하는 불운에도 대구는 가까스로 득점하며 전북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주요사건

인천 홍시후 부상 아웃

서울 기성용 인천 잔디에 불만 표시

대구 홍철 부상 아웃

 

3라운드 MVP 포항 스틸러스 정재희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상대로 포항이 0:1 원정 승리를 기록했다.

정재희는 1득점, 2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울산은 수원F를 상대로 PK실축에도 불구 2:1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제주는 수원 원정을 떠나 김주공의 득점으로 0:1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서울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시즌 첫 승점 1점을 얻었다.

인천이 강원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대구가 김천을 홈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김천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주요사건

울산 레오나르도 K리그 데뷔

성남 3경기 연속 무승

김천 명준재 부상 아웃

 

 

4라운드 MVP 김천 상무 조규성

조규성의 멀티골로 상주가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

90분 풀타임을 뛴 조규성은 2골 6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성남과 수원은 2골씩을 기록하는 화력을 선보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은 대구를 홈에서 맞이해 2: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인천 원정을 떠나 임상협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우승을 위해 서로 꼭 이겨야 하는 전북과 울산, 주인공은 울산이었다.

제주와 수원F는 무득점으로 승점 1점을 나눠갖는데 만족해야 했다.

 

*주요사건

김천 서진수 부상 아웃

수원 최성근 부상 아웃

전북 3경기 연속 무승

제주 안현범 부상 아웃

수원F 신재원 부상 아웃

 

5라운드 MVP 대구FC 에드가

대구는 성남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에드가는 1골을 기록, 키패스 5회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울산이 90분 PK로 서울에게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제주가 전북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전북은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수원과 포항은 1골씩을 주고받아 승점 1점씩을 나눴다.

인천이 16분 무고사의 이른 득점으로 강원에게 승점 3점을 만들어냈다.

강원이 디노 부상과 함께 수원F에게 0:2로 많은 것을 잃었다.

 

*주요사건

대구 황재원 부상 아웃

대구 김희성 퇴장

서울 ‘오심’으로 PK헌납 패배

울산 4연승 행진

전북 4경기 연속 무승

강원 디노 부상아우(아킬레스건 파열)

 

6라운드 MVP 수원FC 이승우

7골이나 터진 재미있는 경기에서 수원F가 대구를 상대로 4:3으로 승리했다.

이승우는 K리그 데뷔골을 넣었고 2개의 드리블을 성공하며 활약했다.

 

수원은 강원에게 먼저 2실점했지만 90+5분 동점을 기록하며 패배를 면했다.

코로나 여파로 서울은 제주에게 2:1 패배를 당했지만 두 팀 모두 박수받을 경기였다.

전북이 김천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는 다음을 기약했다.

1장의 퇴장을 나눠가진 성남과 인천, 승점 3점은 인천의 몫이었다.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더비’는 울산의 코로나 여파로 연기되었다.

2022.03.21 - [K리그/경기 리뷰 프리뷰] - [2022 K리그] 6라운드 종합 리뷰

 

*주요사건

서울 리그 3연패

서울 백종범 부상 아웃

제주 5경기 연속 무패

수원 3경기 연속 무승부

전북 3연패 극복, 그러나 5경기 연속 무승

성남 김현태 퇴장

인천 김보섭 퇴장

울산 코로나 발생으로 경기 연기

동해안더비 3월 27일 14:00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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