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대한민국 vs 브라질 선발 라인업 발표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선발라인업이 발표되었다.

대한민국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등 최정예가 선발로 나섰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부상이 의심되었지만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은 4-2-3-1 혹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백승호의 위치에 따라 원볼란치 혹은 더블 볼란치가 될 전망이다.

이재성의 부상으로 백승호가 대체자로 낙점 받았고 황인범도 반 칸 정도 올라서 위치한다.

김민재의 부상으로 인한 빈자리는 권경원이 대체자로 선정되었다.

정승현의 출전도 예상되었으나 벤투 감독의 우선 순위는 권경원으로 보여진다.

 

브라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에는 에데르송이 유력했으나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에베르톤이 선발로 나선다.

중원은 프레드와 카세미루가 볼란치를 구성하고 파케타가 전진 배치되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소화한 카세미루지만 선발로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전방에는 올 시즌 컨디셔이 좋았던 히샬리송과 하피냐가 낙점받았다.

네이마르는 부상이 의심되었지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