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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FC서울⚫️🔴

[2025 SEASON] 2025시즌 서울, 새로운 주장단 공개

2025 시즌 서울의 주장단이 공개됐다.
주장에는 린가드, 부주장에는 김진수가 선임됐다.

김기동 감독은 2025 시즌 주장단을 교체했다.
린가드와 김진수가 서울을 이끌게 됐다.
베테랑으로 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서울은 지난 시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관중도 50만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2025 시즌은 더욱 기대감을 높일 서울이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에도 임시 주장을 맡은 바 있다.
김기동 감독과 교류하며 특유의 리더십을 선보였다.
이러한 이유로 새 시즌 주장으로 임명됐다.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의
주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다.

올 시즌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 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FC서울 팬들의
엄청난 응원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5 시즌에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실
수많은 FC서울 팬분들을 기대하고 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서울에서 첫 시즌을 소화했다.
부상도 있었지만 26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했다.
이는 19/20 시즌 이후, 최다 출전 기록이기도 하다.

6 득점 3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4위를 이끌었다.
세컨 스트라이커로 뛰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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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전북에서 새롭게 서울로 이적했다.
이적생임에도 새롭게 주장단에 임명된 김진수다.
리그 내에서 여전히 뛰어난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2025 시즌을 앞두고
FC서울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있다.

영광스럽게도 입단하자마자
FC서울 부주장의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내가 팀을 위해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김진수는 지난 시즌에는 전북에서 활약했다.
21경기를 소화하며 3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보냈다.
다만, 점차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이적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여전히 국대급 능력으로 평가받는 베테랑 자원이다.
서울에서 김진수는 어떤 모습일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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