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eason] ‘미스터 프로스펙스’ 백상훈, 군입대 위해 당진시민축구단 임대

‘코리아캉테’ 백상훈이 잠시 서울을 떠난다.
서울은 미드필더 백상훈의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사회복무요원 의무 수행을 위한 임대로 팀을 떠난다.
당신지시민축구단으로 떠나 군복무를 대신한다.

성골 유스에서 MR.프로스펙스로

백상훈은 줄곧 서울에서 데뷔한 성골 유스다.
유스를 거쳐 2021시즌 11라운드에서 데뷔했다.
제주전에서 선발로 나서면서 주목을 받았다.

2021시즌 18경기를 뛰면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활동량과 수비력으로 중원에서 에너지 레벌을 높였다.
임팩트 있는 데뷔 시즌을 거치며 성장을 기대케 했다.

2022시즌 6라운드 제주전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6월 슈퍼매치에서 두 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이후, 다시 기회를 차지하면서 실력을 증명했다.

22시즌 11경기를 소화하면서 팀에 기여했다.
하지만 코로나 등 뒤숭숭한 상황에 일관적이지 못했다.

2023시즌 안익수 감독 체제에서 전력 외로 구분됐다.
하지만 김진규 대행 체체에서 기회를 부여받았다.
리그는 2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재계약을 맺고 2024시즌 김기동 체제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U23아시안컵, 부상 등이 겹쳐 이탈이 길었다.
리그 3경기에 출전에 그치며 팀에 큰 기여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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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를 떠나는 코리안 캉테

백상훈은 2025시즌에는 변화를 도모했다.
이른 군복무 해결을 위해 당진으로 임대를 떠난다.
한때 어린 선수로 주목받았지만 성장세가 더뎠다.

서울은 ‘명가 재건’을 위해 스쿼드를 개선했다.
백상훈은 선택받지 못하면서 점차 자리를 잃었다.
이번 기회는 본인의 발전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2024.12.02 - [K리그⚽️🇰🇷/FC서울⚫️🔴] - [2025 Season] FC서울 이적시장 정리_ver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