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여러 팀들이 경쟁 중인 가운데
빅6(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 아스널 맨유 첼시)의 28라운드 경기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리버풀 vs 왓포드 (5 - 0 )
리버풀은 왓포드를 상대로 5 : 0 의 대승을 거두며 리그 1위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마네의 멀티골 피르미누를 대신한 오리지의 골 그리고 반다이크의 멀티골로 왓포드를 이겼습니다
이 날 오른쪽 풀백인 아놀트는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부상이후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맨시티 vs 웨스트햄 ( 1 - 0 )
맨시티는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 28라운드 경기를 펼쳤습니다.
선두로 올라가기 위해서 꼭 승리가 필요한 맨시티는 웨스트햄을 아게로의 PK로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리버풀의 승리로 1위로 올라가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승점 1점차를 유지하며 리버풀을 압박했습니다.
토트넘 vs 첼시 ( 0 - 2 )
토트넘과 첼시는 빅6끼리의 팀의 대결과 런던이라는 같은 연고의 팀으로 주목받은 경기입니다.
하지만 페드로에게 선제골을 84분에는 트리피어의 자책골이 들어가면서 2-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80을 뛰었지만 공격P를 기록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2연패에 빠졌습니다.
(현재 순위 순으로 글을 이어가지만 맞대결로 인해 첼시에 대한 코멘트를 이어가겠습니다.)
첼시는 토트넘을 스탬포드 브릿지, 홈에서 토트넘을 기분좋게 이겼습니다.
지난 카라바오컵에서 맨시티에게 패했고 케파사건까지 겹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첼시였으나
토트넘을 잡으면서 한껏 쳐진 분위기를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 이 날, 문제를 만들었던 케파는 벤치를 지켰고 카바예로는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날 vs 본머스 ( 5 - 1 )
아스날은 홈에서 본머스를 상대했고 5-1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외질이 4분만에 골을 만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후 미키타리안 코시엘니 오바메양 라카제트의 골이 이어지면서 본머스를 꺾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크리스탈 팰리스 ( 3 - 1 )
맨유는 팰리스를 상대로 어웨이 경기를 펼쳐 승점 3점을 가져왔습니다.
루카쿠의 멀티골 에슐리 영의 쐐기골로 3 - 1 의 무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첼시가 패하면서 맨유는 승점 55점 첼시는 53점으로 맨유가 5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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