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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 줄✍🏻] 2023년 4월 14일 축구소식축구 한 줄⚽️ 2023. 4. 14. 18:05
▶️유로파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은 맨유
맨유가 유로파 8강 1차전에서 세비야를 홈에서 상대했다.
맨유는 이 경기를 통해 만족스럽지 못한 요소를 많이 맞이해야 했다.
먼저, 경기 결과부터 맨유는 만족할 수 없었다.
자비처의 멀티골로 2-0의 편안한 경기를 예상했지만 경기 종료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말라시아의 자책골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매과이어의 자책골로 무승부를 거둬야 했다.
득점자가 모두 맨유선수인 웃지 못할 결과에 바란, 마르티네스의 부상까지 곂쳤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상황이 썩 좋지 못한 것 같다는 예상을 남겼다.
시즌 후반으로 흘러가며 한경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만큼 맨유의 해결책이 시급하다.▶️하메스, 계약해지?!
황인범의 동료이자 올림피아코스의 스타 하메스가 계약을 해지했다.
콜롬비아의 스타 하메스는 중동에서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하며 재기를 꿈꿨다.
하메스의 이러한 시도는 성공적으로 보였다.
멀어졌던 국가대표에도 다시 승선하면서, 한국과의 평가전에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올림피아코스의 생각은 조금 달랐던 듯 하다.
이름값있는 선수인만큼 고주급을 보장했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하메스를 볼 수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하메스와 올림피아코스는 이별을 결정하게 되었다.
하메스는 이후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나 MLS의 인터 마이에미, 브라질 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마네를 용서한 자네
뮌헨의 맨시티에 대패한 후, 관련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경기 이후, 자네의 불만 토로에 마네가 얼굴을 폭행했다는 소식때문이었다.
이 사건으로 자네는 출혈까지 발생했고, 소속팀 뮌헨은 마네의 방출까지 고려한다는 소식도 있었다.
하지만 자네가 마네를 용서하면서 심각할 뻔 했던 이 사건은 훈훈하게 마무리 될 전망이다.
자네는 구단 수뇌부를 찾아가 마네에 대한 선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뮌헨은 마네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약 7억원)에 그치는 경징계를 결정했다.
투헬 감독이 부임하며 자칫 어수선해 질 수 있는 위기를 자네는 원치 않았던 듯 하다.
뮌헨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지, 시즌 종료 후가 궁금해진다.▶️웨스트햄과 무승부 거둔 헨트
헨트가 웨스트햄과 유로파컨퍼런스 8강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헨트의 홍현석은 이 날 선발 출전해 64분 가량을 소화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중원 세명의 미드필더에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홍현석은 좌우 가리지 않고 뛰어다녔다.
32회의 터치를 가져갔고, 17개의 패스, 1개의 키패스를 성공하며 활약했다.
헨트는 전반 막판, 잉스에게 실점했으나 56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두 팀의 2차전은 4월 21일 04:00 웨스트햄의 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728x90'축구 한 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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