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컵] 매치데이1, 베스트 11 선정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매치데이가 지났다.
모든 팀이 한 경기를 치룬 상황에서 매치데이 베스트11이 선정되었다.
AFC가 선정한 베스트 11의 포메이션은 4-4-2로 선정되었다.

골키퍼는  카타르의 메샬 바르샴이 선정되었다.
바르샴은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5회의 선방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백4 수비에는 서아시아 선수들이 주를 이뤘다.
시리아의 웨이스, 사우디의 알부라이히, 오만의 알카미시, 요르단의 알마르디가 뽑혔다.
우풀백 웨이스는 1회의 기회 창출, 태클 3회의 100% 성공률을 자랑했다.
사우디 알부라이히는 오만과의 경기에서 극장골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팀을 도왔다.
오만의 알카미시는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단단한 수비를 자랑했다.
좌풀백 알마르디는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중원에는 한국가 두 명이나 뽑히며 강한 전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2득점으로 완승을 이끈 이강인이 우측 미드필더에 선정되었다.
또한, 우리 중원의 핵심 황인범 역시 중앙 미드필더 한자리를 차지했다.
황인범의 옆자리에는 리버풀에서 활약한 바 있는 미나미노가 선성되었다.
인도를 상대로 7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한 굿윈이 좌측 미드필더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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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톱은 카타르의 아피프와 태국의 차이데드가 선정되었다.
아시안컵 첫 골과 더불어 멀티골을 기록한 아피프가 한 자리를 차지했다.
차이데드는 키르키즈스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