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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

[2023 ASIAN CUP] 조별예선 2차전 베스트 11

클릭하시면 조별예선 2차전 Moment2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

지난 1차전 베스트11에는 한국 선수 두 명이 선발된 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2차전에는 한국 선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2차전도 1차전과 마찬가지로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되었다.

골키퍼는 UAE의 칼리드 에이사가 뽑혔다.
에이사는 1실점했지만 페널티킥 선방을 포함해 8회의 선방을 기록했다.

백4 중앙에는 인도네시아의 후브너, 오만의 알카미시가 선정되었다.
사이드에는 이란의 모함마디, 사우디의 알둘하미드가 위치했다.
백3의 우측 스토퍼로 활약한 후브너는 가장 많은 기회를 창출했다.
1차전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린 알카미시가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모함마디는 1도움과 2회의 기회창출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했다.
암둘하미드 역시 1도움을 비롯해 1회의 기회창출, 1회의 큰 기회를 창출했다.

중원은 사우디의 칸노와 우즈벡의 파이줄라예프가 이름을 올렸다.
측면에는 카타르의 아피프, 바레인의 알리 마단이 배치됐다.

키르키즈스탄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칸노가 중원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파이줄라예프도 4분만에 선제골을 넣은 활약으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아피프는 교체로 출전했지만 도움을 기록하는 등 경기를 바꾸는 활약을 했다.
알리 마단은 결승골을 넣으면서 2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최전방 두 자리는 요르단의 알 나이마트, 이라크의 후세인이 선정됐다.
우리 대표팀과 경기에 출전한 알 나이마트는 전반 역전 골을 넣은 바 있다.
일본을 꺾은 멀티골을 넣은 후세인 역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조별예선 2차전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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