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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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 4 정리 (E-H조)유럽축구🇪🇺/챔피언스리그🌟 2023. 11. 9. 18:57
23-24 UEFA 챔피언스리그가 조별예선 4경기까지 마쳤다. 이번에는 E조부터 H조의 경기 결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E조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이하 알레띠)가 셀틱을 상대로 6-0 대승을 기록했다. 6분만에 그리즈만의 득점으로 앞선 알레띠는 추가시간 모라타의 득점으로 2-0 전반을 마쳤다. 이후 그리즈만, 리노, 모라타, 사울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6-0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셀틱은 23분 메에다가 퇴장당하며 스스로 어려움을 자초했다. 코리안리거 오현규와 양현준은 벤치에서 출발해 교체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라치오는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었다. 전반 추가시간 임모빌레의 득점을 후반전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얻었다. 알레띠가 승점 8점으로 1위, 라치오는 7점으로 조 2위에 위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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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 4 정리 (A-D조)유럽축구🇪🇺/챔피언스리그🌟 2023. 11. 9. 18:29
23-24 UEFA 챔피언스리그가 어느덧 조별예선 4번째 경기까지 마쳤다. A조 바이에른 뮌헨은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기분좋은 2-1 승리를 거뒀다. 케인의 80, 86분 멀티골을 앞세워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조 1위를 유지했다. 반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쾨벤하운에게 충격적 패배를 기록했다. 3분만에 회이룬이 득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맨유였다. 이후, 28분 회이룬의 멀티골까지 터졌으나 45분과 추가시간에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69분 페르난데스가 페널티를 성공시키며 다시 앞섰음에도 맨유는 이를 지키지 못했다. 83분에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인 87분에 역전골을 허용해 4-3 패배를 기록했다. 뮌헨이 승점 12점으로 조1위를 지키는 가운데 맨유는 쾨벤하운과 갈라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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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가득했던 런던 더비 리뷰(토트넘 vs 첼시)유럽축구🇪🇺/프리미어리그🏴 2023. 11. 8. 09:00
라인업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비카리오 골키퍼와 우도기-판데벤-로메로-포로가 수비를 구성했다. 중원에는 사르-비수마가 2선은 클루셉스키-메디슨-존슨이 출전했다. 최전방에는 캡틴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다. 포체티노의 첼시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전했다. 산체스 골키퍼와 콜윌-실바-디사시-제임스가 수비진에 위치했다. 미드필더에는 엔조-갤러거-카이세도가 출전했다. 공격은 스털링-잭슨-팔머가 구성했다. 경기 내용 6분만에 클루셉스키의 득점을 토트넘이 앞서갔다. 측면에서 클루셉스키가 특유의 기술로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손흥민과 스털링이 각각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을 통해 득점이 취소되며 경기는 점차 뜨거워졌다. 33분 첼시에게 흐름이 넘어오는 시점에서 큰 이벤트가 발생했다. 로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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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발롱도르, 리오넬 메시유럽축구🇪🇺 2023. 11. 4. 20:11
메시가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역대 최초로 8번째 수상을 기록하며 '메시의 시대'였음을 증명했다. 메시는 현재 유럽이 아닌 미국리그인 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 그럼에도 지난 해 2022 카타르월드컵의 우승이 메시 수상에 결정적이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7득점 3도움의 활약을 바탕으로 36년만에 월드컵 최정상에 올랐다. 메시의 발롱도르는 2009년 수상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2010년, 2011년, 2012년까지 4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르를 수상했다. 이후 2015년, 2019년을 거쳐 2021년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미국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이번 발롱도르 수상으로 첫 비유럽 소속의 선수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또한, 라이벌로 평가되는 사우디의 알 나스르의 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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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이강인, 프랑스 리그앙 명문 파리생제르망 입단!!유럽축구🇪🇺 2023. 7. 9. 17:20
이강인, 파리 생제르망 입단9일 새벽(한국시간)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 이적 오피셜이 공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파리 생제르망에서 뛰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이강인은 누구이강인은 KBS의 날아라 슛돌이로 팬들에게 본인을 먼저 알렸다. 고 유상철 감독과 인연을 맺은 이강인은 팬들에게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축구팬들 뿐 아니라 모든 이를 사로잡은 국민 남동생이었다. 이후, 스페인 발렌시아에 합류하며 장밋빛 미래를 그리며 성장했다. 발렌시아에서 프로데뷔를 했지만 3년간의 생활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결국, 라리가의 마요르카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21/22 시즌 30경기에 나서 1득점 2도움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22/23 시즌에는 좌측위치로 이동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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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 줄🖋️] 2023년 4월 8,9일 축구 소식유럽축구🇪🇺 2023. 4. 9. 18:22
K리그 ▶️서울의 히어로, 수준높은 경기력 서울이 대구를 맞아 3-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결과만큼 중요했던 점은 인기 가수 임영웅님의 시축이었다. 엄청난 영향력으로 약 45,000명의 관중이 몰리기도 했다. 팬덤인 ‘영웅시대’의 경기 매너 또한 눈길을 끌었다. 축구 관람을 위해 하늘색을 피했고, 경기 끝까지 빈 자리가 발생하지 않았다. 게다가, 경기 이후 쓰레기 처리까지 확실하게 담당하며 수준 높은 매너를 선보였다. 서울은 영웅시대의 응원에 다득점 경기로 응답했다. 황의조가 PK 득점을 기록하며 K리그 복귀골이자 서울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나상호, 팔로세비치의 프리킥 득점까지 터지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울산, 도대체 지는 게 뭔데?! 울산이 리그 6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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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를 떠나는 선수들(외질, 보얀, 아데바요르)유럽축구🇪🇺 2023. 3. 24. 18:00
▶️ 그라운드를 떠나는 왕년의 스타들선수로써 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선수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독일과 레알 마드리드, 아스날 등에서 활약한 외질이 은퇴를 알렸다.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리며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메수트 외질🇩🇪외질은 분데스리가 샬케에서 데뷔해 브레멘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159경기에 나서 27득점과 71도움으로 활약한 외질은 무대를 옮겨도 실력은 여전했다. 3시즌 반을 소화한 외질은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로 이적했다. 아스날에서 레알에서만큼은 아니더라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8시즌을 활약했고, 254경기 44득점 77도움으로 아스날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이후 페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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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 주요 정리유럽축구🇪🇺 2023. 2. 3. 15:53
Premier League 아스날 아스날은 이적시장에서 합리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 스쿼드 멤버인 세드릭을 방출하고, 아직은 아쉬운 로콩가를 임대 보냈다. 이후, 베테랑인 조르지뉴를 로콩가의 빈자리에 대체했다. 조르지뉴가 아쉬운 선수라는 평가에도 불구, 로콩가보다는 우위라는 평이다. 또한, 트로사르를 영입해 측면 공격에도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게 되었다. IN 조르지뉴 첼시 레안드로 트로사르 브라이튼 OUT 세드릭 소아레스 풀햄 로콩가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맨체스터 시티 시티는 칸셀루가 펩 감독과 불화가 생기면서 이적을 결정했다. 측면 수비에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해진 시티는 즉각적인 보강은 피했다. 남은 후반기에서 아케, 워커, 고메즈, 루이스 등으로 버텨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IN 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