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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FC서울⚫️🔴

[2205 K리그] 수비수 함선우, 화성FC 임대 이적

수비 유망주 함선우가 임대 이적을 떠났다.
K리그 2의 화성으로 향해 프로무대 데뷔를 꿈꾼다.
차두리 감독의 지휘 아래, 성장이 기대된다.

함선우는 누구?!

함선우는 2024년 1월, 서울의 신인 선수로 입단했다.
신평고 출신의 함선우는 크게 주목받은 신인이다.
191cm의 피지컬까지 갖춰 기대가 큰 선수다.

고교 백록기, 왕중왕 준우승, 리그 무패를 달성했다.
유소년 리그 전반기 최우수 수비수상까지 수상했다.
U18 대표팀까지 거치면서 일찍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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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의 단짝 친구

2024 시즌, 전지훈련에서 린가드와 룸메이트가 됐다.
이후, 시즌 내내 린가드의 옆에는 함선우가 함께 했다.
경기장 밖에서 린가드와 함께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함선우는 경기장에선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김주성, 야잔, 박성훈 등 기존 자원의 벽이 높았다.
결국 2024 시즌 단 한 차례의 명단 소집마저도 없었다.

11월, EFL 챔피언십 번리의 이적 루머도 있었다.
유력 기자와 언론을 통해 입단테스트 사실이 전해졌다.
다만, 이는 이적까지 이어지지 않으며 잔류했다.

화성 FC에서 발전할 함선우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는 대형 수비수였다.
U19대표팀에선 주장 완장을 달고 뛰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에서 입지는 너무나 작았다.

발전을 위해 함선우는 화성 임대를 결심했다.
화성 FC는 2025년 새롭게 창단된 신생 구단이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기대가 높다.

함선우는 좋은 피지컬에 발밑 능력도 좋다는 평가다.
화성에서 차두리 감독의 지휘로 발전이 기대된다.
새 출발을 꿈꾸는 함선우의 성장을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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