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CL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즌 후 카타르에서 펼쳐지게 되었다.
K리그 팀은 전북현대, 울산현대, FC서울, 수원삼성(이하 전북 울산 서울 수원)이 참여한다.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 올해 초 경기를 치른 경우는 그대로 기록을 인정하며 잔여 일정만을 치룬다.
서울은 베이징 궈안, 차앙라이 Utd, 멜버른 빅토리와 E조에 속해있다.
이원준 감독대행으로 ACL을 치룰 계획으로 ACL보다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모양세다.
F조의 울산은 상하이 선화, FC도쿄, 퍼스 글로리와 ACL을 다툰다.
울산은 리그와 FA컵을 전북에게 내주며 ACL에서라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랄 것이다.
다만, 수문장 조현우가 대표팀 소집 중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ACL 출전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전력의 큰 누수가 생긴 울산이다.
수원은 G조로 빗셀 고베, 광저우 헝다, 조호르와 16강을 다툰다.
G조의 조호르가 ACL을 포기하면서 수원은 조흐르에게 패했던 기록이 무효처리가 되었다.
수원이 고베와의 1패를 기록했으나 다시 해볼만 한 상황이 되었다.
H조에는 전북이 시드니FC, 상하이 상강,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16강을 다툰다.
리그와 FA컵을 우승하며 더블을 기록한 전북은 ACL까지 우승한다면 트레블을 기록할 수 있다.
K리그 팀들의 ACL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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