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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K리그 이야기📮

[2024 K리그] K리그 외국인 선수 현황_240801

K리그는 외국인 선수 보유에 대한 제한이 있다.
국적 무관 5명 + AFC 가맹국 국적(아시아쿼터) 1명을 보유할 수 있다.
경기 중 동시 출전은 국적 무관 3명 + 아시아쿼터 1명이 가능하다.
(외국인 골키퍼는 로컬룰에 의해 영입할 수 없다.)

제한을 두는 이유는 그만큼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K리그에는 한해의 외국인 농사가 시즌 결과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도 한다.
2023시즌도 득점랭킹 상위 5명 중 3명이 외국인 선수가 차지하고 있다.
도움 랭킹도 5명 중 3명이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2024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의 활약과 이적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순서는 2023시즌 최종 순위로 정렬되었으며, 강등 팀 수원삼성은 다루지 않는다.
또한, 승격팀 김천은 상무팀으로 인해 외국인 보유가 불가하여 제외했다.
(밑줄 : 아시아쿼터) (오피셜 : 빨강 / 단독 : 파랑 / 루머 : 초록)

울산 HD

2023시즌 마틴 아담 / 루빅손 / 보야니치 / 바코 / 아타루

울산은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전보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활약은 아쉬웠다.
마틴 아담은 주민규와 주전 자리를 경쟁했고, 바코는 이전 시즌보다 아쉬웠다.

OUT

(오피셜) 공격형 미드필더인 조지아 국적의 바코가 울산과 이별했다.
구단 SNS를 통해 바코는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시즌을 활약한 바코는 중국 슈퍼리그의 산둥으로 이적루머가 발생하고 있다.

IN

(오피셜) 바코의 대체자로 평가되는 윙 포워드의 켈빈의 영입이 확정되었다.
지난 시즌에는 46경기에서 나서 5득점 4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오피셜) 약점으로 꼽히던 3선 문제 해결을 위해 마테우스를 영입했다.
마테우스는 브라질에서 세리에 A, 브라질 컵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2024시즌 마틴 아담 / 루빅손 / 보야니치 / 켈빈 / 마테우스 / 아타루

리그 2연패에 성공한 울산은 외국인쿼터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바코가 팀을 떠났고 윙 포워드 켈빈이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약점이었던 3선 문제를 위해 마테우스가 영입되며 적응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여름 이적시장

IN

[오피셜] 울산이 강원 임대생 공격수 야고를 영입했다.
약간의 잡음이 있었지만 에이전트와 정리하며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오피셜] 외국인쿼터를 정리하며 아라비제를 영입했다.
아라비제는 조지아 국적으로 2선에서 크랙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측된다.

OUT

[오피셜] 켈빈이 계약해지를 통해 팀을 떠났다.
켈빈은 울산에서 13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1골에 그치고 말았다.
스쿼드 개편을 노리는 울산은 케빈과 계약해지를 결정했다.

[오피셜] 유로에서 활약했던 마틴 아담이 팀을 떠났다.
2022시즌 울산에 합류한 마틴 아담은 꾸준히 유럽 복귀를 원했었다.
울산에서 67경기 24득점 9도움의 기록을 남기고 유럽으로 떠났다.

2024 후반기 루빅손 / 보야니치 / 아타루 / 야고 / 아라비제

 

포항 스틸러스

2023시즌 완델손 / 제카 / 오베르단 / 그랜트

포항은 외국인의 활약이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제카는 기동볼에 적합했고, 오베르단은 시즌 전체 베스트 플레이어였다.
그랜트 역시 든든한 수비수였고, 완델손은 프로다운 모습이었다.

OUT

(오피셜) 최전방을 책임졌던 제카가 중국으로 떠난다.
제카도 슈퍼리그의 산둥으로 이적하는 것을 포항측이 발표했다.

(오피셜) 그랜트의 이적 루머가 심심치 않게 나돌았다.
결국, 그랜트는 중국 슈퍼리그의 톈진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다.

IN

(오피셜) 2023시즌 K리그 전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오베르단이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포항은 오베르단 완전 이적을 결정했다.

(오피셜) K리그2 베스트11에 오른 조르지를 영입했다.
팀을 떠난 제카의 빈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뛰어난 피지컬을 소유했다.

(오피셜) 호주에서 활약했던 아스프로를 영입했다.
그리스, 호주 이중국적으로 팀을 떠난 그랜트의 대체자원으로 평가된다.

2024시즌 완델손 / 오베르단 / 조르지 / 아스프로

오베르단을 완전 이적시키며 중원을 유지했다.
제카가 떠난 자리는 조르지로 대체하며 전방 무게도 유지했다.
다만, 그랜트의 대체자 아스프로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광주FC

2023시즌 아사니 / 토마스 / 티모 / 산드로(베카) / 아론

광주는 시즌 도중 산드로의 ‘무면허 운전 사고’로 중징계를 받았다.
60일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고 광주는 베카로 대체한 바 있다.

OUT

(오피셜) 공격수 토마스가 샤페코엔시로 완전이적 한다는 소식이다.
토마스는 29경기에 나서 2득점 1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오피셜) 수비수 아론이 루머대로 대전으로 떠났다.
이적료 대신 변준수와 트레이드 형식으로 이적이 결정되었다.

(오피셜) 티모가 결국에는 중국 무대로 떠났다.
이전부터 팀을 떠난다는 루머가 무성했고 결국 오피셜로 이어졌다.

IN

(오피셜) 최전방을 책임질 브라질 국적의 가브리엘을 영입했다.
왼발잡이로 182cm 80kg의 피지컬로 측면 공격수도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오피셜) 팀 공격을 책일질 브라질 국적 공격수 빅톨을 영입했다.
195cm, 83kg의 위력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공중볼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피셜) 중앙 수비수 포포비치를 영입하며 티모를 대체한 광주다.
외국인 선수는 육성해서 만들 수 있다는 이정효 감독의 말이 현실이 될 지가 관건이다.

(오피셜) 보스니아 리그에서 뛰던 브라질 국적의 브루노를 영입했다.
브루노는 왼발잡이 중앙 수비수로 빌드업에도 장점을 가진 수비수다.

2024시즌 아사니 / 베카 / 가브리엘 / 빅톨 / 브루노 / 포포비치


외국인 선수는 키워서 쓰면 된다는 자신감이 있는 이정효 감독이다.
과연 광주의 다음 시즌 외국인 농사가 어떻게 될 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여름 이적시장

OUT

[루머] 유로에서 활약한 아사니의 이적설이 떠올랐다.
이적이 유력했던 아사니는 스페인행 루머가 떠올랐다.
행선지는 라스 팔마스로 라리가행이 점쳐지고 있다.

IN

-

2024 여름 이적시장 이후

아사니 / 베카 / 가브리엘 / 빅톨 / 브루노 / 포포비치

전북 현대

2023시즌
구스타보 / 하파 실바 / 안드레 / 페트라섹 /보아텡 / 아마노 준

전북은 구스타보, 하파 실바, 안드레, 아마노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쉬운 활약이었고, 새 감독 부임과 함께 페트라섹, 보아텡을 영입했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OUT

(오피셜) 아마노 준은 임대를 마치고 요코하마로 복귀한다.
울산 시절과 비교해 아쉬웠던 활약에 완전역입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피셜) 2020 시즌부터 전북에서 활약한 구스타보가 팀을 떠났다.
계약만료 형식으로 팀을 떠나며, 전북에서 142경기 57득점을 기록했다.

(오피셜) 하파 실바는 전북을 떠나 브라질 무대 크루제이루로 복귀했다.
25경기동안 3득점에 그치며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한 모습이었다.

(오피셜) 공격 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해 고민이었던 안드레와 이별했다.
2023시즌 합류했지만 15경기 출전에만 그치고 말았다.

(루머) 유튜브 ‘볼만찬 기자들’에 따르면 페트라섹도 정리 대상이라고 한다.
이적 때부터 정태욱과 비슷한 유형이란 우려가 현실로 된 모양세다

IN

(오피셜) 대전에서 활약했던 티아고가 전북으로 이적했다.
공격에 아쉬움이 남았던 전북이기에 확실한 활약을 한 티아고를 영입했다.

(오피셜) 측면 공격을 담당할 에르난데스를 인천으로부터 영입했다.
뛰어난 슈팅 감각을 가진 에르난데스 영입으로 측면을 더욱 강화했다.

(오피셜) 콜롬비아 공격수 비니시우스 이적을 확정지은 전북이다.
최전방과 2선 공격을 담당할 수 있는 영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2024시즌 페트라섹 / 보아텡 / 티아고 / 에르난데스 / 비니시우스

외국인 농사를 실패한 전북인만큼 변화의 폭이 클 전망이다.
이미 아마노가 떠났고 구스타보, 실바, 안드레가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모기업의 지원도 확실한만큼 이미 티아고가 영입되었다.
절치부심을 꿈꾸는 전북인만큼 새로 합류할 외국인 선수도 지켜봐야 한다.

여름 이적 시장

OUT

[오피셜] 공격수 비니시우스와 계약해지를 결정했다.
비니시우스는 ACL을 통해 데뷔전을 치뤘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조커로 자리잡아가던 과정 중 부상으로 팀을 이탈하게 되었다.
전북에서 6경기 1도움의 초라한 기록만 남기고 팀을 떠났다.

IN

[오피셜] 2선 자원인 안드리고를 임대를 통해 영입했다.
비니시우스의 이별과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인한 2선 자원이 필요했다.
임대지만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즉시 전력감 선수로 안드리고를 선택했다.

[루머] 일본인 수비수 이와나미 타쿠야의 영입 루머다.
186cm 장신으로 공중볼은 물론, 1대1 수비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발밑도 뛰어나 빌드업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24 여름이적시장 이후

페트라섹 / 보아텡 / 티아고 / 에르난데스 / 안드리고

인천 Utd

2023시즌 에르난데스 / 음포쿠 / 제르소 / 무고사 / 델브리지

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기분이 좋을 인천이다.
에르난데스, 음포쿠, 제르소 등 제 몫을 해주었다.
무고사 역시 인천에 복귀하며 최전방의 무게감을 높여주었다.

OUT

(오피셜) 에르난데스의 이적설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전북으로 이적을 확정지으면서 인천의 전력 재구성이 이어지고 있다.

IN

(오피셜) 과거 인천에서 활약한 바 있는 요니치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요니치는 8년만에 인천으로 돌아오며 다시 인천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24시즌 음포쿠 / 제르소 / 무고사 / 요니치 / 델브리지

인천의 외국인 선수는 좋은 구성을 하고 있다.
중원의 음포쿠, 크랙 제르소, 공격진의 무고사, 에르난데스도 준수하다.
아시아쿼터 델브리지도 수비진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인천은 이탈이 없는 한 외국인 쿼터의 교체는 없을 전망이다.



대구FC

2023시즌 세징야 / 페냐(벨톨라) / 에드가 / 세라토 / 바셀루스 / 케이타

대구는 시즌 중 페냐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되며 팀에서 이탈했다.
대체자로 인해 벨톨라가 영입되었고 만족스러운 가능성을 본 시즌이었다.
중원의 세라토 역시 별다른 활약없이 7월 경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OUT

(오피셜) 미드필더 케이타가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2022시즌부터 함께하며 62경기 2득점 기록을 남겼다.

IN

(오피셜) 일본 국적의 미드필더 요시노를 영입했다.
센터백까지 소화 가능하며 동시에 전진성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루머) 벨톨라는 2023시즌 임대 신분으로 대구에 합류했다.
활약은 만족스러웠지만 이적료가 상당해 대구의 결정이 중요해 보인다.
한편, 임대 만료는 6월까지로 알려져있다.

2024시즌 세징야 / 에드가 / 바셀루스/ 벨톨라 / 요시노

벨톨라의 완전영입 여부, 세징야, 에드가의 기량 유지가 중요하다.
지난 시즌 실패를 경험한 바 있기에 반복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여름 이적 시장

OUT

[오피셜] 벨톨라가 결과적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완전 영입에 실패하면서 아쉬운 자원을 놓치게 되었다.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요시노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IN

[오피셜] 중앙수비수 카이오를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희소성 있는 왼발잡이 중앙수비수로 점차 자리잡고 있다.
23라운드 수원전부터 출전하며 25라운드까지 꾸준히 출전햇다.

2024 여름 이적시장 이후

세징야 / 에드가 / 바셀루스 / 요시노 / 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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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3시즌
오스마르 / 팔로세비치 / 일류첸코 / 윌리안 / 비욘존슨 / 아이에쉬

외국인 쿼터 전체를 채웠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오스마르, 팔로세비치, 윌리안 정도만 전력에 도움이 되었다.
일류첸코, 비욘존슨, 아이에쉬는 별다른 활약이 없어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OUT

(오피셜) 구단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던 오스마르가 팀을 떠났다.
오스마르는 계약 만료로 팀의 미래를 후배에게 물려주게 되었다.
한편, 오스마르는 K리그2 이랜드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오피셜) 공격수 비욘존슨이 계약만료로 짧은 서울살이를 마쳤다.
안익수 감독 당시 영입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말았다.

[오피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아이에쉬가 팀을 떠났다.
3월 계약 해지를 발표하면서 서울에서 활약은 끝이 났다.

IN

(오피셜) ‘슈퍼크랙’ 윌리안을 대전으로부터 완전영입했다.
임대 신분으로 만족스러운 활약이 완전 이적으로 이어졌다.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를 깜짝 영입했다.
린가드는 약 6개월 무적 신분이었으나 서울의 제안을 받고 K리그에 입성했다.

(오피셜) 중앙 수비수 이라크 국적의 레빈 술라카를 영입했다.
술라카는 2024 아시안컵에서도 활약한 검증된 선수다.
리그 적응만 된다면 수비수의 믿음직한 자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오피셜) 일본국적의 3선 미드필더 시게히로를 임대로 영입했다.
임대기간은 24년 7월 15일까지로 단기 임대형식으로 영입되었다.

2024시즌
팔로세비치 / 일류첸코 / 윌리안 / 린가드 / 술라카 / 시게히로

린가드의 깜짝 영입으로 인해 서울 팬뿐 아니라 리그 팬을 늘린 서울이다.
또한, 술라카 역시 아시안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할만큼 실력은 검증된 자원이기도 하다.

여름 이적 시장

OUT

[오피셜] 미드필더 시게히로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서울에서 3경기의 출전 기록만 남긴 채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오피셜]수비수 술라카가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술라카는 4경기를 소화, 1회의 퇴장을 받은 바 있다.

오피셜] 팔로세비치가 고국 세르비아로 임대를 떠났다.
개인사로 인해 고국복귀를 원했고 서울은 팔로세비치를 배려했다는 후문이다.
6개월 임대로 떠났으나 완전이적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N

[오피셜]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 타바레스를 영입했다.
194cm의 피지컬을 가진 스트라이커로 공격진의 무게감을 높였다.
강원과 경기에서 교체투입되어 약 5분여간 모습을 선보였다.

[오피셜] 요르단 국적의 센터백 알 아랍을 영입햇다.
요르단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지난 아시안컵에서 한국 경기에서 풀타임 뛰었다.
술라카의 떠난 빈자리를 대체할 전망이다.

[오피셜] 측면 자원을 강화할 루카스 실바를 영입했다.
루카스는 측면을 포함한 2선 자원으로 평가되는 자원이다.
윌리안과 더불어 측면에서 파괴력을 기대하는 서울이다.

2024 여름 이적 시장 이후

일류첸코 / 윌리안 / 린가드 / 호날두 / 루카스 / 알 아랍



대전 하나

2023시즌 레안드로 / 티아고 / 안톤 / 구텍 / 마사

대전은 위력적인 외국인 선수단을 보유한 시즌이었다.
레안드로, 티아고는 위력적인 공격적 재능을 보여주었다.
구텍 역시 부상 이전에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안톤 역시 든든했고, 마사는 ‘낭만’ 그 자체였다.

OUT

(오피셜) 윌리안이 서울로 완전이적했다.
지난 시즌도 임대로 팀에 떠나있었고, 완전이적이 성사되었다.

(오피셜) 스트라이커 티아고가 전북으로 이적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만큼 아쉬운 이적이 아닐 수 없다.

(오피셜) ‘낭만’의 대명사 마사가 팀을 떠났다.
계약 만료를 통한 이별로 대전과 동행을 마치게 되었다.

IN

(오피셜) 광주의 수비수였던 아론을 영입했다.
호주 출신의 아론은 2022시즌 K리그에 입성했다.

(오피셜) 대전은 호사를 영입하며 ‘크랙’이라 설명했다.
위력적인 공격수가 떠난 대전인만큼 호사의 활약도 중요할 전망이다.

(오피셜) 최전방에서 뛰는 장신의 스트라이커 음라파를 영입했다.
음라파는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195cm의 신장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골 결정력이 강점이라고 한다.

2024시즌 레안드로 / 안톤 / 구텍 / 호사 / 음라파 / 아론


여름 이적 시장

OUT

[오피셜] 공격수 호사가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7경기를 소화했지만 단 1득점에 그치며 기대치를 채우지 못했다.

[오피셜] 공격수 레안드로가 팀을 떠났다.
18라운드 광주전에서 경합이 없는 상황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예측되며 팀과 계약 해지했다.
15경기 2득점 2도움의 기록을 남기고 대전을 떠났다.

 

[오피셜] 최전방 공격수 음라파가 대전을 떠났다.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전은 팀 개편을 위해 음라파를 보냈다.
기대한만큼의 파괴력을 보이지 못하면서 부산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IN

[오피셜] 팀을 떠났던 ‘낭만’ 마사가 다시 팀에 돌아왔다.
팀을 잘 알고 있는만큼 적응기 없이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셜] 대구 소속이던 벨톨라를 완전 영입했다.
3선 미드필더인 벨톨라는 대전에 합류하며 팀을 강등에서 구해야 한다.
등록명도 밥신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오피셜] 울산 소속이던 켈빈을 영입했다.
계약 조건에서 이견을 보였으나 FA 신분이 되며 영입을 결정했다.
울산에서 활약은 아쉬웠던만큼 절치부심해야 하는 켈빈과 대전이다.

[단독] MK 스포츠에 의하면
과거 안양에서 뛰던 안드리고 영입에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2022, 2023 시즌을 안양에서 활약했고, 2024 시즌은 청두에서 뛰었다.
청두에서 9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2024 여름 이적 시장 이후

안톤 / 구텍 / 아론 / 마사 / 밥신 / 켈빈



제주 utd

2023시즌 유리 / 헤이스 / 링

제주는 외국인 선수들을 적은 숫자만 보유했다.
꽤 괜찮은 활약을 보였기에 더 많은 숫자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OUT

(오피셜) 2시즌 동안 활약한 조나탄 링이 제주를 떠났다.
계약 만료로 인한 이탈로 43경기 5득점의 기록을 남겼다.

IN

(오피셜) 측면 미드필더 탈레스의 영입했다는 소식이다.
왼발잡이로 우측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박스 타격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셜) 중앙 미드필더 이탈로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190cm의 좋은 피지컬을 소유했고, 3선에서 빌드업에도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24시즌 유리 / 헤이스 /  탈레스 / 이탈로

유리는 첫 시즌임에도 11득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헤이스 역시 7득점 6도움으로 크랙임을 증명한 시즌이었다.

새롭게 김학범 감독이 부임하며 팀을 재편하고 있다.
외국인 쿼터도 비어있는만큼 영입 계획이 궁금해진다.
남은 외국인쿼터를 어떻게 채울 지 학범슨 픽을 지켜봐야 한다.

여름 이적 시장

OUT

[오피셜] 탈레스가 충북 청주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제주에 합류했지만 11경기 출전에도 불구하고 활약은 아쉬웠다.
김학범 감독은 부진하는 탈레스를 떠나보내기로 결정했다.

IN

[오피셜] 요코하마 소속의 미드필더 요시오 카이나의 임대 소식이다.
2023시즌에는 리그 15경기를 소화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4시즌에는 리그는 단 1경기도 치루지 못해 변화를 꾀하는 모양세다.

2024 여름 이적시장 이후

유리 / 헤이스 / 탈레스 / 이탈로

 

강원FC

2023시즌
디노(강투지) / 케빈(야고) / 갈레고 / 가브리엘 / 웰링턴 / 알리바예프

외국인 선수진에 변화가 많았던 강원이었다.
감독 교체가 이뤄지면서 자연스레 외국인 선수단도 변화가 있었다.

OUT

(오피셜) 미드필더 알리바예프가 강원과 동행을 마쳤다.
한 시즌을 소화하며 25경기에서 1득점만 기록했다.

(루머) 승강PO에서 맹활약한 가브리엘의 이적 가능성이 전해졌다.
전북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는 16경기 5득점을 기록했다.

IN

(오피셜) 시미즈에서 유타 카미야를 영입했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기도 한 유타는 공격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된다.

2024시즌 강투지 / 야고 / 갈레고 / 가브리엘 / 웰링턴 / 유타

위기를 벗어난 강원은 외국인 선수단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윤정환 감독의 지휘 아래, 선택받아 활약할 선수단 구성이 중요하다.

여름 이적시장

OUT

[오피셜] 포워드 야고가 이적 과정에서 팀과 불화를 초래했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인터뷰를 통해 완전영입이나 임대갱신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야고는 K리그 내 울산 이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셜] 공격수 웰링턴도 임대 만료로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부터 2시즌동안 강원 소속이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2시즌동안 13경기를 소화하며 무득점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오피셜] 꾸준히 아쉬운 모습이 이어졌던 갈레고가 팀을 떠났다.
갈레고는 측면자원이지만 별다른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었다.
제주는 결국 갈레고와 계약해지를 통해 이별을 결정했다.

[오피셜] 2024시즌 합류했던 카미야가 일찍 팀을 떠났다.
카미야는 중원 자원이지만 큰 임팩트를 선사하지 못하고 말았다.
11경기에 나서 1득점에 그치면서 계약해지를 통해 J리그로 돌아가게 되었다.

IN

[오피셜] 호주 국적의 2선 자원인 헨리 호어를 영입했다.
6개월 임대 영입으로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리그 이니에스타’라는 별명처럼 뛰어난 기술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오피셜] 최전방 공격수 코바체비치를 영입하며 야고의 공백을 메웠다.
23R 대전전에서 데뷔전을 가지면서 팬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했다.
이후, 24R 제주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연착륙을 진행 중이다.


2024 여름 이적 시장 이후

강투지  / 갈레고 / 가브리엘 / 유타

수원FC

2023시즌
라스 / 무릴로(로페즈) / 루안(우고 고메스) / 바우테르손 / 잭슨

수원은 외국인 선수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다.
라스는 음주운전으로 팀을 떠났고 무릴로 역시 개인적인 사유로 돌아갔다.
우고 고메스와 잭슨이 지킨 수비는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이었다.

OUT

(오피셜) 로페즈가 계약만료로 수원을 떠난다.
승강PO에서 활약했지만 수원은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았다.
로페즈는 2부리그 부산으로 이적했다.

(오피셜) 우고 고메스 역시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다.
수비진에 대한 우려가 많았던만큼 보강을 위한 이별로 예측된다.

(오피셜) 여름에 합류한 바우테르손이 짧은 수원 생활을 마친다.
11경기에 나섰지만 1득점에 그치며 6개월여의 동행을 마치게 됐다.

IN

(오피셜) 칠레 국적의 192cm 피지컬이 좋은 공격수 몬레알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칠레 2부리그에서 22경기 9득점을 기록했다.

(오피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아르한을 영입했다.
측면 수비수로 롱스로인이 장점으로 도쿄 베르디와 계약 종료 후 수원으로 향했다.

(오피셜) 미드필더에서 수비역할을 담당할 트린다지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브라질의 비토리아에서 12경기 1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피셜) 브라질 국적의 윙어 안데르손을 영입했다.
안데르손은 빠른 발로 저돌적인 측면 돌파가 장점으로 평가되는 선수다.

2024시즌 잭슨 / 몬레알 / 트린다지 / 안데르손 / 아르한

 

여름이적시장

OUT

[오피셜] 공격수 몬레알이 부진 끝에 결국 팀을 떠났다.
김은중 감독의 선택을 받았지만 아쉬운 활약 끝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수원과 결별 후 K리그2의 충남 아산으로 팀을 옮기며 호세로 등록명도 변경했다.

[오피셜] 트린다지 역시 계약해지를 통해 수원을 떠나게 되었다.
경기 출전도 3경기에 그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만 남게 되었다.
트린다지는 부족한 경기 수에 따라 결국 브라질로 돌아가게 되었다.

IN

[오피셜] 알바니아 수비수 소타를 영입했다.
소타는 UCL 예선, UECL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중앙 수비수이지만 빠른 발과 태클 능력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2024 여름 이적 시장 이후

잭슨 / 안데르손 / 아르한 / 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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