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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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vs 토트넘 Review유럽축구🇪🇺/프리미어리그🏴 2018. 2. 5. 17:07
안필드에서 펼쳐진 리버풀과 토트넘의 엄청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두 팀이 우열을 가리지는 못하고 2-2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홈 팀인 리버풀은 4-3-3 전술을 들고 토트넘을 맞이 했습니다.카리우스가 골문을 로버트슨-로브렌-반다이크-아놀트가 수비를 형성했습니다.중원은 찬-헨더슨-밀너가 마네-피르미누-살라가 공격진을 형성했습니다. 원정경기를 치루는 토트넘은 4-4-2 형태와 비슷한 전술을 들고 나왔습니다.요리스가 골문을 데이비스-베르통언-산체스-트리피어가 수비를 구성했습니다.다이어와 뎀벨레가 중원을 지켰고 알리와 에릭센이 공격을 지원했습니다.케인과 손흥민이 공격수로 리버풀의 골문을 노렸다. 1st전반전 두 팀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엄청났습니다.전반 3분 살라의 골이 나오면서 경기는 시작부터 뜨겁게 출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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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유럽축구🇪🇺/프리미어리그🏴 2018. 1. 15. 15:57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의 무패행진을 막았습니다.경기는 무척이나 치열하게 흘러갔고 그만큼 많은 골이 터졌습니다. 리버풀은 챔벌레인이 중원에 위치하며 공격을 이끌었고반 다이크가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로브렌이 수비진을 구성했습니다. 맨시티는 실바가 벤치에 위치하며 대신 귄도간이 선발출전했습니다.데 브라이너가 귄도간의 파트너로 위치하며 중원을 구성했습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무척이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홈팀인 리버풀은 특유의 전방압박을 과감하게 시도했습니다.맨시티는 올 시즌 후방부터 빌드업을 진행하며 경기를 이끌었는데 전방압박을 통해서 그러한 빌드업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맨시티는 측면을 활용해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데 브라이너가 패스의 줄기를 담당하며 좌우로 넓게 벌려주는 역할을 맡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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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유럽축구🇪🇺/프리미어리그🏴 2018. 1. 14. 13:22
약 11시간 뒤에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더욱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주목할만한 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리버풀 리버풀은 안핃드에서 맨시티에게 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리버풀은 2003년 5월 이후 맨시티에게 안필드에서 패배한 적이 없습니다.그만큼 리버풀은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기운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기대할만 한 점은 최근 리버풀의 흐름입니다.리버풀은 맨시티에 견줄만한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12승 5무의 최근 전적을 이루었습니다.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대패 이후 17경기 동안 패배를 기록하지 않으며위닝 멘탈리티를 갖추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는 홈 팀인 리버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세번째는 선수들의 컨디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