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낙서장📝 축구 낙서장📝

한국축구 / K리그 ▶️ 해외파 점검 나선 클린스만 대한민국 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이 해외파 점검에 나섰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번 주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향했다. 먼저, 런던의 토트넘을 찾아 손흥민의 PL 101번째 득점을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셀틱 경기장을 찾았고 오현규의 45분 활약을 지켜봤다. 좋은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몸상태를 직접 확인한 유럽행이었다. ▶️ 무패의 울산, 대전에게 패배 6경기 6승을 거둔 울산이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울산은 승격팀 대전 원정을 떠나 7연승을 겨냥했다. 리그 역사상 단 2차례뿐인 기록인만큼 울산은 역사에 이름을 남길 기회였다. 대전은 울산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 수비적으로 나서기보단 맞불을 놓는 이민성 감독의 대전이었다. 10..

▶️유로파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은 맨유 맨유가 유로파 8강 1차전에서 세비야를 홈에서 상대했다. 맨유는 이 경기를 통해 만족스럽지 못한 요소를 많이 맞이해야 했다. 먼저, 경기 결과부터 맨유는 만족할 수 없었다. 자비처의 멀티골로 2-0의 편안한 경기를 예상했지만 경기 종료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말라시아의 자책골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매과이어의 자책골로 무승부를 거둬야 했다. 득점자가 모두 맨유선수인 웃지 못할 결과에 바란, 마르티네스의 부상까지 곂쳤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상황이 썩 좋지 못한 것 같다는 예상을 남겼다. 시즌 후반으로 흘러가며 한경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만큼 맨유의 해결책이 시급하다. ▶️하메스, 계약해지?! 황인범의 동료이자 올림피아코스의 스타 하메스가 계약을 해지했다. ..

한국축구▶️ 2023시즌 FA컵 3라운드 종합 결과 2023시즌 FA컵 3라운드 12경기가 펼쳐졌다. 예상된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 반전의 승부도 있었다. 첫 승을 거둔 제주가 창원 원정을 떠나 승리를 기록했다. 39분 김주공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60분 실점하며 무승부가 유력했다. 연장전 돌입 직전 후반 추가 시간 구자철이 득점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FA컵을 통해 시즌 첫 승을 거둔 팀도 있었다. 안산 원정을 떠난 수원이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전반전은 득점을 만들지 못했으나 후반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49분 류승우, 55분 안병준, 59분 전진우가 득점을 기록했다. 88분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한 수원이었다. 한편, 서울과 수원FC는 이변의 희생자가 되었다..

유럽축구 ▶️ 맨시티, 바이에른 상대 승리 맨시티가 UCL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만만치 않은 상대였기에 경기 결과가 궁금했는데 다소 쉬운 결과였다. 3-2-4-1 포메이션을 보여준 맨시티는 27분 로드리의 중거리 슈팅 득점으로 앞서갔다. 70분 실바와 76분에는 홀란드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1차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4-2-3-1 포메이션으로 출전한 뮌헨은 우파메카노의 부진이 뼈아팠다. 90분을 활동하면서 수비적으로 아쉬운 활약으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두 팀의 2차전은 4월 20일 뮌헨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부진해도 벤피카는 이기는 인테르 최근 경기에서 부진을 끊지 못하던 인테르가 벤피카 원정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한 인테르는..

▶️잠비아와 2차전 KICK OFF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이 잠비아와 2차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1차전에서 역전을 허용하고, 다시 역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소연, 심서연 등 부상 중인 선수들은 여전히 출전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만큼 출전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그럼에도 어쩌면 플랜 B를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위안이 된다. ▶️대한축구협회 무시하는 대학축구연맹 대학축구연맹이 지난 볼돌리기 사건에 징계를 그대로 유지한다. 지난 볼돌리기 사건은 진학을 위해 팀들이 경기력을 신경쓰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승부나 볼 돌리기가 아닌 진학이 목적이 된 축구 경기는 페어플레이를 저버렸다는 것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러한 사태에 공정위원회를 열어..

유럽축구 ▶️파리는 음바페를 중심으로 개편..? 메시와 네이마르가 파리에서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MSN라인이라는 초호화 공격진을 구성했지만 파리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이다. 이러한 이유 탓인지 파리는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할 가능성이 전해지고 있다. 자국의 스타이기도 하고, 이제 노장인 메시와 네이마르를 처분하는 계획일 것이다. 메시는 재계약에 응하지 않으면서, 중동, MLS, 바르셀로나 컴백 등 많은 루머가 생성되고 있다. ▶️감독 구인에 대해 난항을 겪는 토트넘?! 토트넘이 콘테 감독과의 이별 후에 새로운 감독을 구하는 데 난항을 겪는 듯 하다. 이전 감독이었던 포체티노는 토트넘이 거절한 듯 하고, 다른 매물들과의 접촉은 난항이다. 현재 거론되는 감독은 나겔스만, 엔리..

한국축구 ▶️아시안컵, 조 추첨 5월 11일 진행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컵에 도전하는 아시안 컵 조추첨 일정이 정해졌다. 아시안컵 조추첨은 5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는 2024년 1월에 시작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카타르,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와 톱시드에 편성되었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조 추첨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9개월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조소현 토트넘 우먼스에서 활약하는 조소현이 9개월만에 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조소현은 장기부상으로 인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었다. 대표팀은 9개월만에 합류하는 것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대표팀은 7월 월드컵을 대비해 잠비아와 2연전 친선경기를 펼친다. 유럽축구 ▶️ 캄노우에서 해트트릭 ..

유럽축구 ▶️ 왜 중위권인지 알려준 첼시와 리버풀 첼시와 리버풀이 지루한 경기 끝에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5일 새벽 04시(한국시간) 펼쳐진 순연경기 맞대결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첼시는 포터 감독과 이별 후, 대행체제로 치루는 첫 경기였다.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운 모습이었다. 하베르츠가 골망을 가르기도 했지만 VAR판독 끝에 득점이 취소되기도 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캉테가 제일 기민한 움직임으로 눈에 띄었을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리버풀은 부진한 경기력에 클롭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다. 아놀드, 반다이크, 로버트슨, 살라까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리버풀의 경기력은 반전을 이뤄내지는 못했다. 첼시의 수비진에 번번이 막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