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E-1 챔피언십 엔트리 확대 : 추가 발탁되는 선수는?!

7월 개막을 앞둔 E-1 챔피언십 엔트리가 확대됐다.
23명에서 26명으로 3명의 엔트리가 늘어난 것이다.
이에 남여 대표팀 모두, 추가 발탁을 결정했다.

남자 대표팀 추가발탁

주민규, 강상윤, 모재현

홍명보 감독은 베테랑과 신예 선수를 선발했다.
당장의 성적과 테스트까지 모두 챙기겠다는 것이다.

먼저, 주민규가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주민규는 이호재, 오세훈에 밀려 발탁되지 않았다.
하지만 다시 한번 대표팀 승선의 기회를 잡았다.

강상윤과 모재현은 대표팀에 첫 발탁된 자원이다.
최근 K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시안컵을 통해 신예 자원을 테스트할 심산이다.

강상윤은 2004년생의 미드필더로 전북 소속이다.
팬들은 박지성, 이재성을 떠오르게 한다고 말한다.
많은 활동량과 지능적인 플레이가 장점으로 평가된다.

모재현은 1996년생으로 강원 소속의 윙어다.
지난 시즌 김천을 거쳐 전역 후 강원으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라운드 MVP를 받을만큼 뛰어난 활약이다.

강상윤과 모재현은 최근 리그에서 좋은 활약으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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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 추가발탁

이민화, 이은영, 김민지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도 추가발탁을 했다.
세대교체를 이어가고 있는만큼 어린 자원이 선발됐다.

창녕의 이은영은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2023시즌 드래프트 1순위 선수로 여전히 유망주다.
지난 시즌에는 28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했다.

이민화는 화천KSPO 소속의 수비수다.
화천은 WK리그에서 승점 38점으로 선두에 위치했다.
문은주와 함께 화천 소속으로  대표팀에 소집됐다.

서울시청의 미드필더 김민지도 대표팀에 합류한다.
김민지는 A대표팀에 첫 발탁되어 테스트 받게 됐다.
2024 드래프트 1순위로 유망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이은영은 다시 대표팀 명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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