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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대한민국 대표팀🇰🇷 센추리 클럽 가입 현황_ver_2402127국가대표 축구⚽️/대한민국 대표팀🇰🇷 2024. 2. 27. 19:01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2번째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미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은 A매치 출전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3차전 포르투갈 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김영권은 16강전을 통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홍명보 (은퇴) - 136회2002년 월드컵의 주장으로 활약한 홍명보 감독이 1위를 기록 중이다.
1990년 2월 노르웨이와 경기로 대표팀에 데뷔했다.
2002년 11월 20일 브라질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이운재 (은퇴) - 131회대표팀의 골문을 지켰던 이운재 코치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운재는 94년 온두라스와 경기로 대표팀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2010년 월드컵 이후 8월 11일 나이지리아 전을 끝으로 은퇴했다.
차범근 (은퇴) - 130회한국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전 감독이 130회로 3위다.
1972년 이라크전을 시작으로 대표팀을 시작했다.
이후, 1986년 이탈리아 전을 끝으로 14년의 대표팀 생활을 마쳤다.이영표 (은퇴) - 127회
아직도 빈자리가 느껴지는 이영표가 4위를 기록 중이다.
1999년 멕시코전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8일 우즈벡 전으로 은퇴했다.
많은 경기를 소화한 만큼 아직도 그의 존재감은 지워지지 않았다.손흥민 (토트넘) - 123경기 44 득점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2번째 원정 16강의 쾌거를 이뤄냈다.
2023 아시안게임을 소화하며 123경기를 출전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 손흥민이다.유상철 (은퇴) - 120회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된 ‘유비’ 유상철 전 감독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994년 우크라이나 전으로 대표팀에 데뷔했다.
이후, 2005년 6월 우즈벡 전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김호곤 (은퇴) - 117회
울산의 감독이었던 김호곤 전 감독이 6위에 위치했다.
1971년 대만 전 데뷔하며 대표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79년 3월 4일 일본 전을 끝으로 8년간의 대표팀 생활을 끝냈다.기성용 (FC서울) - 110회
여전히 팬들이 복귀를 희망하는 기성용이 7위이다.
2008년 요르단 전을 시작으로 2019년 필리핀 전으로 대표팀을 떠났다.
선수 생활이 점차 막바지로 향하면서 대표팀 복귀는 어려워 보인다.
김영권 - 109경기 7 득점김영권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16강전 브라질과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100번째 국가대표 경기를 소화했다.
김영권은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월드컵 2번의 대회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김태영 (은퇴) 이동국 (은퇴) - 104회
‘타이거 마스크’ 김태영과 ‘라이언킹’ 이동국이 공동 8위다.
김태영은 1992년 UAE전으로 데뷔했고 2004년 요르단 전으로 은퇴했다.
이동국은 1998년 자메이카전부터 2017년 우즈벡전을 마지막으로 소화했다.조영중(은퇴) 황선홍(은퇴) 102회
선수, 감독을 거쳐 행정가의 길을 걷고 있는 조영중 기술교육부장이 10위다.
1975년 베트남전으로 데뷔했고, 1986년 사우디 전 이후 은퇴했다.
감독의 길을 걷고 있는 황선홍 감독도 같은 순위이다.
1988년 일본전에서 데뷔하며 2002년 6월 이집트 전을 마지막으로 뛰었다.박성화(은퇴) - 101회
감독으로 익숙한 박성화 감독이 101회로 13위에 위치했다.
1975년 말레이시아 전에서 대표팀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4년 카타르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대표팀 경력을 마쳤다.
박지성(은퇴) - 100회차범근을 잇는 전설인 박지성은 14위의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0년 라오스전을 시작으로 2011년 일본전까지 대표팀을 지켰다.
100회 출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은퇴한 박지성이었다.
여자 대표팀은 6명의 선수가 센추리 클럽에 가입되어 있다.지소연 (수원 FC) - 155경기 70득점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지소연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캐나다 전을 시작으로 대표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지소연은 여전히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소현 (버밍엄 시티 우먼스) 149경기 26득점2007년 대만과의 경기로 대표팀에 데뷔한 조소현은 현재도 주요 자원이다.
2022년 6월에 있었던 캐나다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주장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에서 경쟁력이 있는 만큼 대표팀 기록은 이어질 전망이다.
김정미 (인천 현대제철) - 146경기 207실점대표팀의 골문을 지키는 김정미는 3번째 기록을 가지고 있다.(23.02.17 기준)
2003년 태국전부터 대표팀 생활을 시작했고 여전히 대표팀의 일원이다.
1984년생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은 남았다.김혜리 (인천 현대제철) - 122경기 1득점
2010년 요르단 전을 시작으로 대표팀에 몸담아 여전히 대표팀을 지키고 있다.
2022년 6월 27일 캐나다 전에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고 이후,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권하늘 (상무여자축구단) - 107경기 15득점여자 선수 중 최초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06년 대만 전에서 데뷔한 권하늘은 2015년 100경기를 달성했다.
2022년 4월 베트남 전까지 소화한 권하늘의 기록 경신 가능성도 여전하다.임선주 (인천 현대제철) -105경기 6득점
인천 현대제철에서 뛰고 있는 임선주도 센추리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 대표팀에 데뷔한 임선주는 14년 만에 100번째 A매치를 뛰었다.
2022년 아널드클라크컵에서 잉글랜드 전에서 100번째 경기를 기념했다.전가을 (은퇴) - 101경기 38득점
청소년대표 시절부터 대표팀의 붙박이였던 전가을도 100경기를 소화했다.
전가을은 2007년 베트남 전에서 대표팀 활약을 시작했다.
다만, 2019년 아이슬란드 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과의 인연은 잠시 멈춰있다.장슬기 (경주 한수원) - 100경기 13득점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멤버인 장슬기가 성인대표팀에서 100경기를 소화했다.
2013 키프러스컵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치뤘다.
두 차례의 월드컵 등에서 활약하며 수비수임에도 13득점까지 기록했다.
2024년 유럽 원정 평가전 체코전에서 선발로 나서며 100경기를 소화했다.
여전히 대표팀의 핵심인만큼 장슬기의 기록은 더욱 갱신될 가능성이 크다.728x90'국가대표 축구⚽️ > 대한민국 대표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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