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순위
4위,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K리그1과 인상적인 작별을 고했다
김태완 감독은 2017시즌부터 상주의 지휘봉을 잡았고 결국에는 상위 스플릿에 안착하며 시즌을 마쳤다.
이별을 앞두고 상위스플릿에 안착하다
상주는 이번 시즌 상위스플릿에 안착했다.
매년 강등후보로 뽑히던 상주는 결국 상위스플릿까지 오르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스플릿 라운드에선 광주와 대국그 꺾고 리그 4위까지 안착했다.
강등이 결정된 상황, 그리고 불안했던 시작
2020시즌 상주는 K리그2 로의 강등이 확정된 상태애서 시즌을 맞았다.
선수들에겐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로 시즌을 치루게 되었고 생각지 못한 악재까지 겹쳤다.
U22 선수들이 탄 버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며 교체자원을 1명 부족한 상태로 시즌을 출발했다.
결국은 떨어질 팀이란 예상을 엎었다.
상주는 특히나 시즌 후반이 되면 일부인원이 전역하며 팀 구성이 바뀌는 특징이 있다.
항상 이 시기에 조직력이 갖춰진 다른 팀들에게 순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2020 시즌에는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4년차 김태완 감독은 보란듯이 상위 스플릿에 안착했다.
김천으로 떠나는 상무, K리그2에서 만날 상무
이제는 상주에서 상무를 볼 수없다.
상무 축구단은 상주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김천으로 연고를 옮겨 2021시즌을 맞는다.
또한 K리그2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마지막 시즌 리그 4위의 호성적으로 마지막을 장식한 상주상무가 그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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