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감독 선임] 광주 김호영 감독 / 전북 김상식 감독 선임

K리그의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었다.

광주에는 김호영 감독이, 전북에는 김상식 감독이 선임되어싿.

 

광주는 박진섭 감독이 서울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생겼고 김호영 감독을 선임했다.

김호영 감독은 지난 시즌 서울에서 감독 대행에서 4승3무2패를 기록하며 반전에 성공했으나

급작스레 팀을 떠나며 논란이 있기도 했으나 유망주 기용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었다.

 

많은 실점을 기록한 광주의 성적을 지적하며 공격을 위한 수비를 하겠다 밝힌 김호영 감독이다.

 

전북은 ACL 이후 모라이스 감독이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그리고 후임으로 예상했듯이 김상식 수석코치가 승격하여 후임감독이 되었다.

전북에서의 선수로 최강희 감독 아래에서 코치로 모라이스 감독 아래에선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목표가 리그 우승, ACL 우승을 통한 더블이라 밝히며 포부를 밝힌 김상식 감독의 축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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