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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La Liga] 23R 바르셀로나 vs ATM

바르셀로나는 최근 흐름이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

최근 5경기에서 2 1 2패로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르나다  무승부, 엘클라시코 패배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다.

코파  레이에서 빌바오에게 패했지만 직전 경기 알라베스전 승리로 반전에 성공했다.

 

ATM 바르셀로나처럼  좋지 못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최근 5경기에서 2 1 2패로 바르셀로나와 동일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코파  레이 탈락도 동일했고 이전 경기 발렌시아전 승리로 반전한 것도 바르샤와 같았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슈테켄 골키퍼오와 알바-피케-아라우호-알베스가 선발로 나섰다.

F. 데용-부스케츠-페드리가 중원을 구성했다.

가비-페란-트라오레가 공격진에 출전했다.

 

이적한 트라오레와 알베스, 페란도 선발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바르셀로나는 움티티, 랑글레, 가르시아가 수비진의 이탈이 생겼다.

추가로 안수 파티, 세르지, 데파이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없었다.

 

ATM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오블락 골키퍼, 에르모소-히메네즈-사비치-브르사리코가 4였다.

중원은 르마-코케- 데파울이 선발로 나섰다.

공격진은 펠릭스-수아레즈-카라스코가 선발이었다.

 

새로 합류한 바스, 헤이닐두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ATM 필리페, 요렌타가 부상이었고, 콘도그비아, 그리즈만 역시 부상으로 결장했다.

8' 코케의 공간패스로 수아레즈가 크로스를 카라스코가 마무리 지으며 득점했다.

수아레즈와 카라스코가 위치를 서로 바꾸면서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10' 측면 풀백이 전진하면서 알베스의 크로스 알바의 발리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알베스의 크로스도 인상적이었지만 알바의 깎아 때리는 임팩트가 좋았다.

 

21' 트라오레가 측면에서 에르모소를 제치고 크로스를 시도, 가비가 헤더로 역전골을 넣었다.

가비가 헤더할 , 수비의 커버가 늦었고 굴절까지 일어나며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43' 바르셀로나의 프리킥 상황, 피케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고 아라우호가 리바운드 볼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득점 이후 VAR판독을 거쳤으나 오프사이드 선언은 되지 않고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전반전 바르셀로나는 선제 실점했지만 결정력을 선보이며 역전까지 만들어냈다.

특히 우측의 알베스와 트라오레가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ATM 선제 득점했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실점 장면마다 문제가 수비 문제가 노출되면서 귀중한 선제득점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ATM 바스(>브르살리코) 투입하며 수비를 개선하는 변화를 가져갔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49' 가비와  용이 측면을 허물었고, 알베스는 쇄도하며 바르셀로나의 4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알베스의 득점은 8년만에 바르셀로나에서의 득점이었다.

 

격차가 벌어지자 ATM 다시 한번 변화를 시도했다.

쿤하(>에르모소) 헤이닐두(>르마) 코레아(>펠릭스)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58' 코너킥 상황, 수아레즈가 골문 앞에서 헤더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오프사이드 판독이 있었지만 온사이드 판정으로 인정되며   따라갔다.

 

69' 알베스가 카라스코의 무릎을 스터드로 가격하는 파울이 범해졌다.

주심은 VAR 판독을 통해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 알베스는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다.

 

ATM 공격카드를 다양하게 모두 사용했지만  이상의 추격에는 실패하며 패배를 맛봤다.

바르셀로나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고, 오바메양까지 데뷔전을 치루며 얻은 것이 많은 경기였다.

 

경기결과

바르셀로나 4 (알바 10' 가비 21' 아라우호 43' 알베스 49')

AT 마드리드 2 (카라스코 8' 수아레즈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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