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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K리그 이야기📮

[2023 K리그] K리그 팀 전지훈련 장소 및 일정


2023시즌을 앞두고 담금질을 위해 각 팀들의 전지훈련 일정이 시작되었다.
추운 겨울인 우리나라를 떠나 따뜻한 기후에서 1차 혹은 2차에 걸쳐 전지훈련을 진행하게 되었다.

울산은 포르투갈의 알가르브 지역으로 전지 훈련을 떠난다.
1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3주간의 일정을 통해 리그 2연패의 여정을 시작한다.

전북은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1차 전지 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1월 30일부터 2월 16일까지는 스페인의 마르베야 지역으로 떠나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우승을 울산에게 내준만큼 2번의 전지훈련을 통해 2023시즌을 독하게 준비하게 될 전북이다.

포항은 베트남의 하노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1월 9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동안의 일정을 통해 포항의 저력을 다듬는 시간을 보낸다.

인천은 1월 3일부터 2월 3일까지 한달동안 태국의 치앙마이로 이미 전지훈련을 떠났다.
한시즌 반짝 활약이 아닌 꾸준한 활약을 위해서 중요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인천이다.

제주도 인천과 마찬가지로 태국의 치앙마이로 일찌감치 전지훈련을 떠났다.
1월 5일 출국한 제주는 30일까지 전지훈련을 통해 ACL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된다.

강원은 태국의 촌부리로 떠났고, 기간은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최용수 감독과 더욱 높은 곳을 바라보는 강원은 다가올 2023시즌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수원FC도 태국의 치앙마이로1월 4일부터 27일까지 전지훈련을 떠났다.
가까우면서 따뜻한 기후를 가진 동남아가 제정이 아쉬운 팀들의 단골 전지훈련 장소가 되었다.

대구는 일본의 가고시마로 떠나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대구는 상위스플릿에 대한 열망을 불태울 것이다.

서울은 더 이상 강등권에서 허덕일 수 없다는 듯한 모양세의 전지훈련 일정이다.
태국 후아인 지역에서 1월 8일부터 30일까지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또한, 단골인 일본의 가고시마로 떠나 2월 6일부터 18일까지 2차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광주는 태국의 치앙라이로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전지훈련을 떠났다.
1부리그 잔류를 목표로 광주는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대전도 태국의 촌부리로 떠나 전지훈련을 이미 진행 중이다.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전지훈련 일정으로 돌풍의 씨앗을 만들어야 한다.

수원의 경우, 강등의 위기를 넘겼음에도 해외 전지훈련보단 국내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적 시장에서도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수원이기에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원이 각종 루머들로 시끄러운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시즌 중에 보일 수 있을 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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