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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3월 A매치 대표팀 명단🇰🇷 (vs 콜롬비아🇨🇴, 우루과이🇺🇾)국가대표 축구⚽️/대한민국 대표팀🇰🇷 2023. 3. 13. 18:00
클린스만 감독의 첫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전에 밝혀진 바 있듯이, 카타르월드컵 멤버가 중심이었다.
새로운 선수는 수비수 이기제(수원)와 오현규(셀틱)가 선발되었다.
반면, 홍철(대구), 윤종규(김천)는 부상으로 제외되었다.클린스만의 전술은?
클린스만 감독은 4-4-2 혹은 4-2-3-1 형태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측면에서 빠른 속도를 이용한 전술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4-4-2
4-4-2 포메이션의 경우, 사이드에서 스피드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기존의 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들의 역할이 변경될 것이다.
손흥민, 황희찬 등 기존의 윙포워드 선수는 수비의 빈도가 늘어난다.
전방의 투 톱은 연계를 기반, 공격을 이끌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예상해보자면 투 톱에는 손흥민-조규성(황의조)를 예상해본다.
손흥민에게 수비가담을 줄이고 공격의 중심을 맡길 가능성이 크다.
파트너로 전방에서 싸워주고 압박해줄 수 있는 조규성을 점쳐본다.
중원의 구성은 고민이 많아질 수 있다.
측면은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중앙은 밸런스를 갖춰야 한다.
또한, 측면에서 수비에 대한 가담도 2선의 위치보다 비중이 커야 한다.
중원은 2명으로 공수를 담당해야 하기에 활동량이 필수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측면에는 이재성, 권창훈, 나상호, 정우영이 예상된다.
황희찬, 송민규 등은 수비 가담능력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중원에는 이재성, 황인범, 백승호, 손준호가 눈에 띈다.
수비는 김민재를 제외하고 무한 경쟁을 예상해본다.
김진수와 이기제가 왼쪽에서 새롭게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우측도 김태환, 김문환이 경쟁을 하면서 새 얼굴을 찾을 것이다.
중앙에는 김민재의 파트너를 두고 김영권, 권경원의 경쟁을 예상한다.
골문에는 발 밑이 좋은 김승규가 유력하다.
다만, 4-4-2의 경우에는 이강인에 대한 고민을 안할 수 없다.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강인의 위치가 애매하다.
최근, 수비력과 몸싸움, 그리고 경기 체력까지 약점을 모두 보완했다.
그럼에도 측면 미드필더로는 스피드, 중원에선 수비력이 의문이다.4-2-3-1
대표팀에서 가장 유력한 전술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승규 골키퍼와 수비 라인은 비슷한 상황이 예상된다.
다만 중원과 공격진에 대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최전방에는 오현규, 조규성, 황의조가 전통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2선에도 정리가 보다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이라는 알맞은 위치의 선수들이 존재한다.
이 외에도 권창훈, 나상호, 송민규 등도 활용 폭이 커질 것이다.
볼란치 위치에도 보다 수월한 인적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정우영 황인범 라인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고,
손준호, 백승호 등 익숙한 위치에서 뛰는 자원도 존재한다.
다만, 4-2-3-1 을 사용할 경우, 이재성이 고민된다.
이재성은 2선 전체, 3선도 뛸 수 있는 만능 미드필더로 분류할 수 있다.
어느 위치든 갈 수 있기에 경쟁에 대한 고민이 크다.
상대팀이나 대표팀 상황에 따라 가장 필요한 자리에 위치할 것이다.
마인츠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이어가기에 고민은 더욱 커질 것이다.클린스만의 황태자는 누가 될까?
새로운 대표팀 감독이 오면 항상 신뢰받는 선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히딩크 감독의 박지성, 벤투 감독의 황인범 애정이 이와 같은 경우이다.
손흥민, 황인범, 김민재와 같은 스타를 제외한 반짝일 선수가 기대된다.이강인
이강인은 단연 차기 대표팀에서 활약이 늘어나는 것이 확정적일 것이다.
라리가에서 활약하고 있기에 어쩌면 당연한 말일 수 있다.
클린스만 감독 교체와 맞물려, 대표팀에서 떠오를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4-2-3-1 의 경우에는 이강인 중심으로 공격이 전개 될 수도 있다.백승호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우영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황인범이 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했을 때, 파트너가 필요하다.
보다 터프하고, 선 굵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적합해 보인다.
연령,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단연 떠오르는 이름은 백승호다.
전북에서 볼란치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고, 약점도 보완했다는 평가다.
기존의 공격적인 위치에서 내려와 문제도 있었지만 이전보다 발전했다.
수비적은 위치나 적극성이 보완되면서 대표팀의 한 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콜롬비아 & 우루과이 소집명단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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