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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 줄🖋️] 2023년 3월 13일 축구소식축구 한 줄⚽️ 2023. 3. 13. 18:26
한국축구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발표
A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명단을 주축으로 첫 클린스만 감독의 대표팀 명단이 뽑혔다.
다만, 홍철(대구)와 윤종규(김천)는 부상으로 이번 소집에서 제외되었다.
대신, 이기제(수원)와 예비 멤버로 카타르에 갔던 오현규(셀틱)이 소집되었다.2023.03.13 - [국가대표 축구/대한민국 대표팀🇰🇷] - [국가대표] 3월 A매치 대표팀 명단🇰🇷 (vs 콜롬비아🇨🇴, 우루과이🇺🇾)
U24 대표팀은 연습경기 형식으로 2경기를 치룰 명단을 발표했다.
연령별 대표팀의 레전드로 꼽히는 조영욱과 벨기에 헨트에서 활약하는 홍현석이 선발되었다.
U22 대표팀은 2차례 평가전을 위한 명단을 발표했다.
23일 오만전, 16일 바레인전을 치루게 된다.
다만, 협회 게시물에는 서울의 김신진이 김진신으로 오기 표시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이 외에도 김정훈은 전역했음에도 김천으로, 조성빈은 전남을 당진시민으로 소속팀을 오표시했다.▶️ U20 대표팀, 중국 꺾고 4강 진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중국에 선제골을 실점하며 위기도 있었지만 62분 김용학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에 돌입한 후, 100분 성진용, 105분 최석현의 득점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4강에 진출한 대표팀은 15일 23:00 우즈벡과 4강전을 치룬다.
K리그▶️ 이승우, U22 로컬 룰 비판
수원FC 소속의 이승우가 SNS를 통해 K리그 로컬룰을 비판했다.
K리그는 ‘U22룰’ 이라는 로컬 룰을 유지하고 있다.
최소, 1명의 선발과 1명의 교체선수를 U22 선수로 구성해야 교체를 5장 사용할 수 있는 규칙이다.
U22룰을 통해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남는 상황이다.
이른 교체, 터무니 없는 몸값 등이 비판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연맹은 U22룰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K리그 3라운드 리뷰🇰🇷⚽️2023.03.13 - [K리그⚽️/경기 리뷰 프리뷰🔍] - 2023 K리그 3라운드 리뷰
유럽축구▶️ 프리미어리그의 4위 싸움은 여전히 치열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한 4위 싸움이 여전히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4위 토트넘은 노팅엄을 상대로 손흥민의 득점을 포함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5위 뉴캐슬도 울브스를 상대하며 황희찬에게 실점했지만 결국엔 승리를 거뒀다.
6위 리버풀은 최하위 본머스를 상대했지만 살라의 PK실축 등을 포함해 유일하게 패배했다.▶️ 바르셀로나, 심판 매수?!
바르셀로나가 네그레이라 부위원장과 18년간 금전적 교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리그 내에서 유일하게 심판 협회와 금전적인 교류를 한 흔적이라고 전해진다.
불합리한 판정을 받지 않을 보장과 나아가 심판 배정까지 의심받는 상황이다.
이에, 경쟁팀인 레알 마드리드까지 우려를 표시하며 바르셀로나를 지지하지 않았다.
스페인 검찰, UEFA가 관여한 가운데 수사 결과와 이에 대한 징계에 관심이 쏠린다.
코리안리거▶️ 오늘만큼은 국뽕🇰🇷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이 득점포를 신고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리그 99호 득점을 기록했다.
100호 득점까지 단 한 골만 남았고, 팀의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이어갔다.
황희찬은 부상에서 복귀해서 단 1분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뉴캐슬을 상대하며,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화려하게 복귀를 알렸다.
그럼에도 알미론에게 실점하며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강인은 소시에다드 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득점을 만든 이강인은 5개월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A매치 소집을 앞두고 한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뛰어난 한 주였다.728x90'축구 한 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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