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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 줄🖋️] 2023년 4월 2일 축구소식축구 한 줄⚽️ 2023. 4. 2. 16:26
해외축구
▶️ 맨시티, 리버풀전 완파
홀란드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맨시티가 리버풀을 꺾었다.
맨시티는 리버풀에게 먼저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10분만에 알바레스가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맨시티는 후반전 시작부터 데브라이너, 귄도안이 득점하며 앞서갔다.
리버풀이 피르미누, 누녜스 등 교체로 반전을 꾀했지만 맨시티를 강했다.
74분 그릴리쉬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4-1 완승을 거둔 맨시티였다.
▶️ 첼시, 홈에서 충격적인 웨스트햄전 패배
첼시가 홈에서 웨스트햄에게 0-2 패배를 당하며 위기를 빠져나오지 못했다.
18분 왓킨스, 56분에는 체임버스에게 실점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첼시는 61분 PK에 대한 VAR판독이 있었지만 노페널티가 선언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 패배로 첼시는 에버튼전 무승부에 이어 패배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이로서 리그 순위마저 11위로 떨어지면서 포터 감독에 대한 위기가 사라지지 않았다.
▶️ 토트넘, 이전 감독 포체티노 감독 복귀 반대?!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 복귀에 대해 반대했다는 소식이다.
포체티노는 이전 토트넘을 이끌며 UCL 결승까지 팀을 이끈 바 있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새로운 분위기를 위해 포체티노 감독 복귀를 거절했다고 한다.
한편,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이별 후,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룰 예정이다.
▶️데어 클라시커, 뮌헨의 승리
뮌헨의 새로운 감독인 투헬의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상대팀은 라이벌이자 투헬의 친정팀이기도 한 도르트문트였다.
뮌헨은 전반에만 3득점을 기록했고, 후반의 득점을 기록하며 4점차이를 만들었다.
이후, 2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이는 큰 상황이었다.
투헬의 첫 경기에서 뮐러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데뷔전 승리에 크게 기였다.한국축구
▶️수비수 김민재, SNS 언팔 사건 사과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손흥민 SNS를 언팔했던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김민재는 지난 우루과이전 이후,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손흥민은 여느 때와 같이 경기 소감을 담은 글을 SNS에 게시 한 바 있다.
문제는 이 글을 김민재가 보고 본인에게 하는 저격성으로 받아드려 언팔한 것이다.
팬들은 빠르게 반응하며 알아차렸고, 팬들 사이에 많은 이야기가 터져나왔다.
결국 김민재는 이에 관해 오해가 있었고, 사과하는 입장문을 전했다.
김민재는 급상승하는 관심과 이적설에 대해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고 있다.
또한, 수비수로써 대표팀에서 경기력도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한 듯 하다.
이러한 부분에서 인터뷰 등으로 감정이 터졌고, 웃지못할 헤프닝을 자아냈다.
▶️ 여자 대표팀, 월드컵 대비 파주 NFC 입소
7월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이 평가전을 대비하기 위해 파주에 입소했다
대표팀은 잠비아와 2연전을 대비하기 위해 훈련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 만날 모로코를 대비하기 위해 잠비아와 평가전을 진행한다.
우리 대표팀은 가능한 최정예의 선수단을 구성해 평가전에 입하게 되었다.
▶️ 콜린 벨 감독,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계약 연장
7월에 있는 여자월드컵까지 임기였던 콜린 벨 감독이 계약을 연장했다.
여자 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은 월드컵 이후까지 대표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콜린 벨 감독은 2019년부터 대표팀을 지휘했고, 첫 외국인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콜린 벨 감독은 대표팀 감독 뿐 아니라 추가 업무를 맡게 되었다.
연령별 대표팀의 어드바이저 역할도 맡게되어 여자축구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2023.03.29 - [국가대표 축구/대한민국 대표팀🇰🇷] - [국가대표🇰🇷] 여자 대표팀 4월 평가전 소집명단⚽️
K리그
▶️ 전북 김상식 감독, 패배 이후 팬들과 설전
전북의 김상식 감독이 포항전 패배 후, 팬들과 얼굴을 맞대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성난 팬들의 버막으로 퇴근길에 오르지 못했다.
팬들은 김상식 감독과 만남을 원했으나 김상식 감독은 버스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결국, 장시간의 대치가 이어졌고, 선수단 버스가 먼저 출발한 뒤에도 이어졌다.
잠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나온 김상식 감독은 결국 팬들 앞에 섰다.
미안함을 표시했지만 팔짱을 끼고, 허리에 손을 올린 채, 행동은 말과 같지 않았다.
결국 팬들과 설전이 이어졌고 별다른 해결책 없이 버스를 타고 경기장을 떠났다.
▶️ 올해도 인생걸고 합시다. 낭만 가득한 마사
1부리그 데뷔골을 넣은 대전의 마사가 팀의 무패행진을 이끌었다.
서울과 K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룬 마사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감기로 인해 몸상태가 온전하지 못했고, 59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마사는 중원에서 서울을 흔들었고 경기결과를 끝내 바꿔냈다.
89분 득점에 기록하며, 마사는 승점 1점을 승점 3점으로 바꿔놨다.
마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고, 마지막 한마디를 남겼다.올해도 인생걸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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