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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 줄🖋️] 2023년 3월 25일 축구 소식축구 한 줄⚽️ 2023. 3. 25. 18:24
한국축구
▶️ 대한민국 대표팀, 콜롬비아와 2-2 무승부
클린스만 감독의 첫 대한민국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났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3월 2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콜롬비아를 상대했다.
월드컵 16강 이후, 새로운 감독과 함께 하는 첫 경기였기에 팬들의 기대는 상당했다.
대표팀은 처음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콜롬비아를 괴롭혀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10분만에 수비의 실수를 유발해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른 시점의 득점은 선수들의 기를 더욱 살렸고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프리킥이 골망을 갈랐다.
다만, 후반 시작 후에는 콜롬비아의 반격을 저지하지 못하며 2실점하고 말았다.
대한민국의 전방 압박을 대비한 콜롬비아를 상대로 후반전에는 추가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첫 경기였던만큼 인상깊은 장면도, 아쉬움이 드러나는 장면도 뚜렷하게 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8일 우루과이와 두번째 경기를 치루게 된다.
▶️ 수비수 김진수 허리부상으로 대표팀 소집 제외😢
왼쪽 수비를 책임지는 김진수가 허리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
김진수는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24분 상대의 몸싸움에 허리를 붙잡고 쓰러졌다.
다시 뛰어보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이내 쓰러져 들것에 실려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다.
부상이 다음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이라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제외되었다.
김진수의 빈자리는 울산의 설영우가 대체발탁되어 대표팀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설영우는 울산에서 이번시즌 4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울산의 선두 질주에 힘을 실었다.유럽축구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선임 발표
나겔스만 감독과 이별을 결정한 뮌헨이 곧바로 투헬 감독을 선임했다.
리그 2위를 달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던 뮌헨이 A매치 휴식기를 맞아 행동을 취했다.
나겔스만 감독 대신 도르트문트, 첼시에서 감독을 역임했던 토마스 투헬을 선택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로 뮌헨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다.
▶️나겔스만, 토트넘으로 갈까?
뮌헨에서 경질된 나겔스만이 빠르게 다음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콘테 감독과 불화를 겪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토트넘은 올시즌 콘테 감독과 불화를 겪고 있어 조만간 이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토트넘은 사실 이전부터 감독 교체에 대한 이슈를 가지고 있었다.
뮌헨 감독이 된 투헬이나 이전 토트넘 감독인 포체티노의 컴백 루머가 돌기도 했다.
하지만 뮌헨이 빠르게 행동을 취한 덕에 토트넘이 나겔스만과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뮌헨과는 맞지 않았지만 충분히 능력이 있기에 토트넘이 충분히 관심가질 만한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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