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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한줄🖋️] 2023년 4월 7일 축구소식축구 한 줄⚽️ 2023. 4. 7. 17:03
유럽축구
▶️파리는 음바페를 중심으로 개편..?
메시와 네이마르가 파리에서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MSN라인이라는 초호화 공격진을 구성했지만 파리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이다.
이러한 이유 탓인지 파리는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할 가능성이 전해지고 있다.
자국의 스타이기도 하고, 이제 노장인 메시와 네이마르를 처분하는 계획일 것이다.
메시는 재계약에 응하지 않으면서, 중동, MLS, 바르셀로나 컴백 등 많은 루머가 생성되고 있다.
▶️감독 구인에 대해 난항을 겪는 토트넘?!
토트넘이 콘테 감독과의 이별 후에 새로운 감독을 구하는 데 난항을 겪는 듯 하다.
이전 감독이었던 포체티노는 토트넘이 거절한 듯 하고, 다른 매물들과의 접촉은 난항이다.
현재 거론되는 감독은 나겔스만, 엔리케 등이 언급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전 투헬은 바이언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토트넘의 후보를 하이재킹했다.
또한, 여름이 되면 레알의 안첼로티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있어 빅클럽들의 감독이 공석읻 된다.
레알 뿐 아니라 같은 리그의 라이벌인 첼시 역시 감독이 공석이라 토트넘의 메리트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어쩌면 토트넘의 가장 현실적 선택은 포체티노의 복귀일 수도 있다.
▶️램파드의 첼시 시즌2
램파드 감독이 첼시의 임시 소방수로 자리하면서 마운트의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마운트는 램파드 감독에게 발견되어 지금까지 성장한 선수로 꼽힌다.
램파드가 더비 카운티의 감독 시절, 첼시의 유망주였던 마운트를 임대로 데려와 성장지켰다.
첼시 감독이 된 램파드 감독은 적극적으로 마운트를 활용하며 지금의 이르기까지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램파드가 떠난 뒤, 마운트는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최근에는 마운트가 첼시를 떠나 리버풀이나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논의되었다.
마운트를 잘 알고 활용하는 램파드가 컴백하면서 마운트의 모습도 살아날 수 있을지도 주목받고 있다.코리안리거
▶️ 황인범, 레인저스 이적설?!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인범의 이적설이 나왔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은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로 전해져 팬들의 흥미를 높였다.
레인저스는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셀틱과 함께 우승을 양분하는 팀이다.
그만큼 셀틱과의 경기, 올드펌 더비는 세계에서 주목받는 더비 경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현재 셀틱에는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가 활약하고 있어 한국인 맞대결 경기를 볼 수도 있다.
올드펌 더비에서 코리안리거의 맞대결이라면 한국팬들은 주목을 안 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 홀로 검은 완장을 찼던 이유는
손흥민이 지난 에버튼전에서 홀로 검은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다.
이유는 손흥민이 ‘외조부상’에도 경기에 나서기로 하면서 연출된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상황에도 손흥민은 팀을 위해서 선발로 나서 경기에 임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에버튼과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무승부에도 손흥민의 프로정신이나 희생정신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손흥민은 8일 브라이튼전에서 100호골을 다시 한번 조준하고 있다.
▶️너무 잘하는 김민재, 잘해서 문제인 김민재
지속적인 이적설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한 김민재의 이적설은 끊이지 않는다.
나폴리에서 리그 1위, 챔스 8강행을 이끈 김민재의 이적설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나폴리에 합류한 지 단 한 시즌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김민재의 이적은 선수의 선택에 달렸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유, 리버풀, 토트넘까지 이적설이 터졌고, 프랑스의 파리SG도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한국축구
▶️여자대표팀, 월드컵 대비 잠비아와 2연전
약 2시간 후면 여자대표팀의 국내 평가전이 시작된다.
7월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은 모로코의 가상 상대로 잠비아를 선택했다.
오랜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평가전이라 기대감도 크지만 상황은 썩 좋지 못하다.
장창, 강채림, 이영주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
이영주는 장기부상이라 예상되었지만 장창, 강채림의 부상은 예상치 못했다.
게다가 지소연, 최유리, 심서연은 소집되었지만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전력의 많은 이탈이 있지만 대표팀에게 반가운 소식도 있다.
‘조투소’ 조소현이 복귀해서 중원의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장기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경기력은 의문이나 존재감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이 외에도 장슬기, 이금민, 손화연 등은 건재해 월드컵을 향한 담금질은 착실히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수원에서 경기를 치룬 대표팀은 용인으로 자리를 옮겨 11일 2차전을 치룰 예정이다.2023.03.29 - [국가대표 축구/대한민국 대표팀🇰🇷] - [국가대표🇰🇷] 여자 대표팀 4월 평가전 소집명단⚽️
▶️ KFA의 기습사면, 48인의 승부조작범 사면은 미끼일까?!
축구협회의 기습사면이 불고 온 파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축구팬들은 아픈 기억인 2011년의 승부조작의 기억을 다시 꺼내야 했다.
반대 의견을 피력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부회장, 이사진은 전원 사퇴했다.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은 본인이 최전선에 나와 사과문을 발표해야 하기도 했다.
많은 사건을 만들어낸 기습 사면은 결국 철회되었으나 의도에 대한 추측은 이어지고 있다.
처음엔 48인의 승부조작범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점차 52인의 명단에 눈길이 쏠렸다.
그리고 하태경 국회의원이 입수, 발표한 명단을 통해 나머지 사유와 징계 수위를 알 수 있었다.
공개된 문건에 대한 반응은 그저 ‘충격’이었고 축구협회의 사면을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폭력, 금품비리 등 질이 좋지 않은 사유가 다수를 이뤘다.
제명, 무기한 자격정지 등 높은 수위의 징계를 받은 인원들이 사면 대상이었다.
대체 왜 축구협회가 사면을 결정했는지, 무슨 근거가 있는지 우리는 여전히 알 수가 없다.
축구협회는 처음부터 공개에 대해 꺼려했고, 사면이 철회된 상황에도 정확한 이름이나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다.
희대의 자책골을 넣은 축구협회는 이러한 의혹들을 자아내며 각종 음모론이 양산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과연 축구협회가 이번 기습사면 사태를 어떻게 정리하고 수습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728x90'축구 한 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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