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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ason] FC서울, 주요 소식K리그⚽️🇰🇷/FC서울⚫️🔴 2024. 1. 4. 18:40
01. 기존 코치진 계약 종료 및 김기동 사단 코치진 선임
기존 FC서울을 이끌었던 코치진이 팀을 떠났다.
김명곤 코치, 조성래 코치, 전상욱 골키퍼 코치, 정훈기 피지컬 코치가 팀을 떠났다.
감독 대행 역할을 맡았던 김진규 코치는 일단 팀에 남는다.
코치진이 떠나면서 새로운 코치진이 선임되었다.
김대건 수석코치 / 이광재 코치 / 오승범 코치 / 박호진 골키퍼 코치
주닝요 피지컬 코치 / 기지용 통역 / 이창주 분석관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02. 지동원 등 계약 종료 선수 및 박동진 등 임대 선수 복귀
공격수 지동원을 포함한 7명의 선수가 서울과 이별했다.
2023년 계약을 끝으로 계약만료로 인한 이적이다.
지동원 / 비욘 존슨 / 정현철 / 강상희 / 김진성 / 김성민 / 김윤겸
2023시즌 임대를 떠났던 선수들이 팀에 복귀했다.
부산으로 임대를 떠났던 박동진을 포함해 6명의 선수가 돌아왔다.
박동진 / 임민혁 / 정한민 / 권성윤 / 차오연 / 이승재03. 미드필더 류재문 영입 & 팔로세비치 재계약
중원의 무게감을 더하기 위해 미드필더 류재문을 영입했다.
류재문은 전북에서 계약종료로 인해 FA신분이었고, 서울로 합류하게 되었다.재밌고 공격적인 축구를 하면서 우승에 도전하고 싶어 서울행을 결심했다.
- 류재문 이적 소감 중
류재문은 1993년생으로 공수 모두에 도움이 될만한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된다.
2015시즌 대구FC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하며 6시즌을 뛰었다.
이후 전북현대로 이적했고 73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급이 다른 26번’ 팔로세비치가 재계약을 통해 활약을 이어간다.
2021시즌부터 서울에서 활약한 팔로세비치는 112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팔로세비치는 김기동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포항 시절, 김기동 감독의 지도 아래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바 있다.
일류첸코와 함께 시너지를 냈던만큼 서울에서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진심으로 서울에 남고 싶었고, 계속 동행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 팔로세비치 재계약 소감 중04. 공격수 나상호, J리그 승격팀 젤비아 미치다 이적
리그 정상급 공격수였던 나상호가 일본무대로 이적한다.
J리그 젤비아 미치다는 4일 나상호 영입 소식을 전했다.
나상호는 2019시즌 FC도쿄 이후, 다시 J리그 행을 선택했다.
32경기에서 3득점으로 부진했지만 그 사이 나상호는 성장했다.
성남에서 21경기 7득점, 서울에서 107경기 30득점을 기록했다.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리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나상호의 이탈로 서울은 새로운 김기동 감독과 팀을 재구성하고 있다.
수비진의 오스마르와도 이별했고, 류재문, 윌리안을 영입했다.
서울이 나상호의 빈 자리를 어떻게 채울 지 지켜보는 것도 2024시즌의 묘미가 될 것이다.728x90'K리그⚽️🇰🇷 > FC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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