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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eason] K리그 1 8라운드 MVP, 베스트 11K리그⚽️🇰🇷/경기 리뷰 프리뷰🔍 2024. 4. 23. 18:05
2024 시즌 K리그의 8라운드에서 활약한 선수들 중 MVP와 베스트 11이 발표되었다.
라운드 MVP에는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강원의 야고가 선정됐다.
야고는 21일 인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19분 윤석영의 패스를 중거리 슈팅으로 시즌 첫 골을 넣은 야고였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 ‘신예’ 양민혁의 크로스를 다시 한번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54분에 황문기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세번째 골이자 첫 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강원은 이후 무고사에게 실점하긴 했으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야고뿐 아니라 김이석, 양민혁, 강투지, 황문기, 박청효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에는 야고와 함께 이승우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수원은 제주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고 이승우는 후반전 교체 투입되었다.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63분 이용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수원이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PK를 얻어낸 수원은 이승우가 키커로 나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은 이승우 외에도 득점한 기록한 이용과 수비수 권경원이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728x90
서울을 상대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기도 한 전북도 베스트 11에 선수를 배출했다.
7분 송민규가 상대 골키퍼를 압박하면서 태클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에게 득점을 내주며 역전까지 허용했던 전북이었다.
39분 전반전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영재가 다시 균형을 맞췄다.
50분 전병관은 김진수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선제골을 기록한 송민규와 전병관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한편, 포항과 김천 경기와 대구와 대전 경기는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산과 광주의 경기는 울산의 ACL 경기로 인해 리그 일정이 연기되었다.728x90'K리그⚽️🇰🇷 > 경기 리뷰 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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