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K리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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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리그] K리그 해외 이적 소식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1. 30. 16:41
2022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해외이적 소식이 들려왔다. 울산의 공격수 이동준과 수원의 공격수 정상빈이 소식의 주인공이었다. 울산의 이동준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베를린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017년 부산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동준은 2020시즌까지 부산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울산으로 이적해 32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국가대표에 소집된 이동준은 베를린으로 곧바로 이동, 이적 절차를 완료했다. 베를린은 이동준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여 이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이동준은 등번호 30번을 달고 시즌을 치루게 되었다. 분데스리가에서 13위로 6승 4무 10패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케빈-프린스 보아텡, 요베티치, 벨포딜, 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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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시즌리뷰_광주FC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1. 10. 09:00
서울과의 감독 맞교체, 아쉬운 강등 행복했던 2020시즌을 마치고, 2021시즌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상위 스플릿에 안착시켰던 박진섭 감독이 서울로 떠났고, 흥미롭게도 광주는 서울에서 감독대행이었던 김호영 감독을 선임했다. 이적시장 겨울 IN & OUT 2021시즌을 앞두고 꽤나 많은 선수단의 변화가 있었다. 먼저, 윤보상(제주)이 합류하며 골문을 강화했다. 이한샘(수원F) 김봉진(자야시티) 이지훈(수원F) 곽광선(수원) 등이 합류하며 수비라인을, 김원식(서울) 이찬동(제주) 김종우(수원)이 합류해서 중원도 강화했다. 마르코(센트럴 코스트) 아슐마토프(강원) 윌리안(경남)이 떠나며 외국인 선수 변화가 있었다. 이 외에도 홍준호(서울) 여름(제주) 임민혁(경남)이 이적했고, 김창수가 계약 만료 후 은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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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시즌리뷰_강원FC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1. 9. 18:09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 욘스의 부임, 승강 플레이 오프 ‘병수볼 4번째시즌’ 팬들의 기대는 컸고 이제는 결과를 나타내야 했다. 김병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어느새 4번째 시즌을 맞이했고, 그동안 익숙한 선수들이 김병수 감독을 보고 강원에 합류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리그에서 최초로 강원FC B팀 운영을 결정했다. 이영표 대표와 김병수 감독이 모두 선수 육성에 관심이 컸다. 미래를 준비하는 강원, 현재만 잘하면 좋은 그림이 되었을 것이다. 이적시장 겨울 IN & OUT 중동에서 활약하던 임창우, 일본에서 활약한 윤석영이 강원에 합류했다. 또한 황문기(안양) 신창무 김대원 (대구) 김동현(성남)을 영입하며 국내 이적도 있었다. 마사(수원F) 아슐마토프(광주) 실라지(바츠카 토폴라)를 영입하며 외국인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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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1] 시즌리뷰_성남FC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1. 8. 18:04
발전? 퇴보? 2년 연속 10위, 그리고 뮬리치 지난 시즌, FA컵 준결승 진출이란 성과도 있었지만 리그 10위, 인천과의 경기에서 0-6 패배 등 좋지 않은 기억으로 팬들의 불만이 많았다. 강등은 면하고 있지만, 매 시즌 파이널B에 남았고 새롭게 부임한 김남일 감독의 전술이나 의도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는 체 2021시즌을 맞이했다. 이적시장 겨울 IN & OUT 수비진의 이종성(성남) 이시영(서울E)이 각각 임대, 임대 복귀로 팀에 합류했고, 중원은 안진범(이적) 이규성(울산)을 이적과 임대로 데려와 스쿼드를 보강했다. 외국인 쿼터는 리차드(멜버른시티) 부쉬(부쿠레슈티) 뮬리치(벨레주)로 채웠고 뮬리치의 경우는 임대로 팀에 합류했다. 외국인 쿼터 교체로 토미(빌뉴스)가 임대복귀, 요바노비치가 팀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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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1] 시즌리뷰_포항 스틸러스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1. 7. 18:13
ACL의 성과, 아쉬운 리그 성적 지난 시즌, 성공적인 외국인 선수와 더불어 김기동 감독의 지략이 합쳐져 리그 3위 리그와 FA컵 준결승 진출의 성과를 거두었다. 2021시즌 5년만에 ACL까지 참여하게 되었으나, 스쿼드의 변동의 폭은 무척이나 컸지만 강화보다는 메우는 데 급급했다. 이적시장 겨울 IN & OUT 재정이 넉넉하지 못한 포항은 일명 가성비가 좋은 선수들을 영입해야 했다. 먼저, 외국인 쿼터를 교체하며 알렉스(퍼스) 그베시치(류블랴나) 타쉬(장크트 파울리)를 완전이적으로 데려왔다. 신진호(울산) 김성주(인천)를 영입하고, 임상협(수원) 신광훈(강원)을 FA로 영입하는데 주요 영입을 마쳤다. 스쿼드를 정리하면서 일류첸코(전북) 팔로세비치(나시오날, 임대복귀) 오닐 (부리람)까지 외국인선수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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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시즌리뷰_인천 유나이티드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1. 6. 09:25
더 이상 강등 후보가 아님을 증명한 인천 인천은 2020시즌 유상철 감독의 투병 등의 불운으로 8연패를 기록하는 등 리그의 후 순위에 위치했고 간신히 강등을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잔류를 결정지은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2021시즌은 다른 모습이었다. 이적시장 겨울 IN & OUT 인천은 후방에 경험을 더하는 선택을 했다. 오반석(전북) 김광석(포항) 오재석(나고야)을 영입하며, 수비에 베테랑 선수들을 보강했다. 추가적으로 델브리지(멜버른)를 영입해, 외국인 쿼터를 보강했다. 전방에는 김현(부산) 아길라르(제주) 네게바(경남)를 영입해 국내외 선수들을 추가했다. 중원에는 윤용호(성남)가 영입되었다. 구스타보가 FA로, 마하지가 은퇴를 결정하며 팀을 떠났다. 이재성(랏차부리) 양준아(테로) 김정호(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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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시즌리뷰_FC서울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1. 5. 10:00
부진한 시즌, 익수볼의 등장 ‘잊지말자 2018’이란 키워드가 다시금 떠오르는 시즌이었다. 서울은 지난시즌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동계 시즌 박진섭 감독을 앉히고 시즌을 시작했고, 기성용의 풀시즌 등 기대할만한 요소가 다양했다. 하지만, 박진섭 감독은 부진의 늪에 빠져 해결하지 못하고 시즌 도중 사퇴했다. 후임으로 부임한 안익수 감독의 등장, 그리고 ‘익수볼’의 탄생으로 서울은 반전을 이뤄냈다. 이적시장 겨울 IN & OUT 리그 최고로 꼽히는 팔로세비치(나시오날), 국가대표 나상호(도쿄)를 영입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 서울이었다. 추가적으로 해외에서 활약한 박정빈(세르베트)과 높이를 보강할 수비수 홍준호(광주)까지 영입했다. 스쿼드의 개편을 적극적으로 시도한 서울은 아드리아노 윤주태(경남)가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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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시즌리뷰_수원삼성K리그⚽️🇰🇷/K리그 이야기📮 2022. 1. 4. 19:43
좋았던 전반기, 반전의 후반기 수원은 지난 시즌, 박건하 감독이 부임하고 첫 풀시즌을 보냈다. 박건하 감독 부임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던 수원이었기에 기대감이 큰 시즌이었다. 또한, 지난 시즌 후반의 ACL 8강의 성적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적시장 겨울 IN & OUT 수원은 제리치(경남)와 니콜라오(메디아슈)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또한, 유주안(수원F), 최정훈(전남)이 임대복귀를, 최정원(오카야마)이 합류했다. 우선 지명으로 정상빈, 손호준, 강태원 등이 합류했다. 한편, 타카트(오사카) 한의권(이랜드) 박상혁(김천)이 떠나 공격진에 빈틈이 생겼다. 중원에는 김종우(광주) 임상협(포항) 등이 떠났고 이종성(성남) 명준재(김천) 김다솔(전남) 등 후방 전력도 이탈이 있었다. 여름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