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PL] 키어런 트리피어, 뉴캐슬 이적 임박, 잉글랜드 복귀

지난 2015-2019년까지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동료였던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가 복귀할 예정이다.
트리피어는 2019시즌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했다.

잉글랜드로 복귀하는 트리피어의 행선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이다.
뉴캐슬은 현재 강등위기에 빠져있어 겨울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했으나 여전히 강등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에 인수되어 막대한 자금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원의 일환으로 첫 영입이 수비의 안정화를 꾀할 수 있는 키어런 트리피어로 낙점했다.
트리피어도 이번 시즌 팀 내 입지가 줄어든만큼 변화가 필요했고, 마침 뉴캐슬의 접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