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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프리미어리그🏴󠁧󠁢󠁥󠁮󠁧󠁿

[21-22 PL] 쿠티뉴, 아스톤빌라에서 제라드와 재회

바르셀로나의 쿠티뉴가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할 당시 연을 맺었던 제라드와 재회한다.
아스톤 빌라는 바르셀로나의 쿠티뉴를 임대 이적을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과거 리버풀에서 제라드와 쿠티뉴는 동료로써 발을 맞췄었다.
이후,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로 떠났고 제라드는 은퇴 이후,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부임 후, 아스톤빌라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전력보강이 필요했던 제라드는 과거 인연이 있던 쿠티뉴를 눈여겨 보면서, 이번 임대 이적이 진행되었다.

쿠티뉴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76경기에 나서 21골에 그쳤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생활 이후, 바르셀로나에 다시 합류했지만 적은 출전시간으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었다.

부족한 경기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제외되어 월드컵행도 불투명해지면서, 쿠티뉴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뛸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쿠티뉴는 4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게 되었다.
13-14시즌부터 16-17시즌 12월까지 리버풀에서 활약했고, 201경기에 나서 54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쿠티뉴는 워크퍼밋과 메디컬 테스트만 해결되면 아스톤빌라 생활이 시작된다.

쿠티뉴와 제라드의 도전이 시작되었고, 어떤 스토리가 쓰여질 지 재밌는 이야기가 프리미어리그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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