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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프리미어리그🏴󠁧󠁢󠁥󠁮󠁧󠁿

[21-22 PL] 뉴캐슬, 경쟁팀에서 스트라이커 영입 임박


21-22 프리미어리그 19위에 위치한 뉴캐슬의 전력 보강 소식이 임박했다.
이번 이적설의 주인공은 18위 번리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로 정해졌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영자본을 바탕으로 인수되었지만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이 부임하고 새해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19위로 강등의 위기에 처해있다.
게다가, 공격수 칼럼 윌슨까지 부상으로 이탈했고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에 이적시장을 맞이했다.

뉴캐슬은 최근, 트리피어를 영입 소식을 알렸으나 FA컵에서 캠브리지에게 패하며 반전에 실패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이적 타겟이 알려졌다.
강등을 두고 싸우고 있는 번리의 공격수 크리스 우드가 타겟인 것으로 알려졌다.

번리의 입장에서 우드를 방출할 근거가 전혀 없지만, 우드와의 계약에 바이아웃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카르디, 오바메양, 블라호비치 등 다양한 공격수가 거론되고 있지만, 크리스 우드가 먼저 선택받았다.
우드의 바이아웃은 약 2000만 파운드로, 저렴한 비용에 경쟁팀의 전력약화까지 두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크리스 우드는 이번 시즌, 17경기 3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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