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은 파리에서 두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36경기 5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24경기 나서 6득점 2도움을 기록중이다.
여전히 성장세의 이강인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PL 팀의 관심을 끌면서 파리를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아스날과 맨유의 이적설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파리 생제르망에서 이강인은
먼저, 파리에서 이강인은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윙어, 메짤라, 제로톱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시간과 위치를 달리하며 기용되고 있다.
리그에서 16경기에서 908분을 소화했다.
9회를 선발로 뛰며 6득점과 2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는 6경기 3선발로 323분을 소화했다.
컵 대회는 1경기 1선발 66분을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만큼 다양한 경쟁자가 있다.
메짤라에는 루이스, 두에, 에메리, 네베스가 있다.
측면은 아센시오, 바르콜라 등과 자리를 다툰다.
제로톱에선 하무스, 콜로 무아니와 경쟁한다.

아스날 이적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 이적설이 불거졌다.
PL 2위에 랭크된 아스날은 공격 뎁스에 고민이 있다.
스털링, 트로사르, 마르티넬리 등 측면 활약이 아쉽다.
그나마 믿을맨인 사카마저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다.
또한 외데고르 외의 메짤로 아쉬운 아스날이다.
메리노의 적응과 은와네리의 부상으로 아쉬움이 있다.

예상 활용법은?!
메짤라, 윙어를 소화하는 이강인은 안성맞춤이다.
멀티성을 가진 이강인인만큼 아스날에게 매력적이다.
부족한 어느 곳이든 이강인은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메짤라와 윙어 뿐 아니라 제로톱 기용도 가능하다.
파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세로 활용될 수 있다.
스페인 국적의 아르테타 감독과 소통도 긍정적이다.

이강인의 경쟁자는?!
이적이 이뤄진다면 파리처럼 멀티성이 빛날 전망이다.
메짤라 역할이라면 외데고르의 짝을 이룰 전망이다.
은와네리와 메리노와 자리르 다툴 가능성이 크다.
윙어는 사카의 실력이나 상징성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마르티넬리, 트로사르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전방도 가능해 하베르츠, 제수스도 경쟁자가 된다.

맨유 이적설
최근에는 박지성이 뛰었던 맨유 이적설도 거론됐다.
아모림 부임에도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는 맨유다.
따라서 이적시장에서 즉시전력감을 찾고 있다.
13위라는 순위에서 벗어나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다.
체질개선의 신호탄으로 이강인을 노리는 듯 하다.

예상 활용법은?!
아모림은 맨유에서 3-4-2-1 형태를 사용한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이 예상된다.
브루노와 짝을 이룰 선수를 찾는 듯 하다.
3선보다 2선에서 공격을 이끌 역할이 예상된다.
브루노 외에는 만족스러운 자원이 없는 상황이다.
이강인의 창의성은 공격 시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강인의 경쟁자는?!
형태를 유지한다면 디알로, 마운트가 경쟁자다.
다만 디알로는 유망주이고 마운트는 부상이 잦다.
이강인이 합류한다면 경쟁에선 우위가 예상된다.
지르크지도 2선 기용이 가능해 경쟁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이강인은 주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브루노와 합을 맞추는 역할로 예상 할 수 있다.
이강인의 주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적시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또 한가지 늘었다.
과연 이강인의 이적이 이뤄질 지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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