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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18 K리그1 - 인천 유나이티드K리그⚽️🇰🇷/K리그 이야기📮 2018. 2. 24. 11:00
인천 유나이티드
올시즌 인천은 15주년 기념 유니폼을 출시했습니다.
파랑 - 검정의 조합은 그대로 유지하며 전통적인 유니폼을 출시했습니다.
여전히 깔끔한 모습의 유니폼을 내놓았고 어웨이 킷은 흰색 바탕의 유니폼을 출시했습니다.
2017시즌 인천 Utd.
인천은 항상 시즌 전 우승보다는 강등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팀입니다.
17시즌 인천은 빈약한 공격력을 보이면서 어려움을 보였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든 시즌 초반을 보낸 인천입니다.
반전은 후반기입니다. 강등을 피하자는 선수들의 절실함이 보이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하위 스플릿에서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결과 9위라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인천은 17시즌에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강등을 피했고
18시즌도 K리그1 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8 시즌 인천은?
매 시즌 인천은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나는 선수들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인천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군입대로 팀을 떠나야만 하는 선수와 몇몇선수들을 제외하고는 주축선수들을 지켰습니다.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했던 한석종이 팀에 잔류했습니다.
또한 이적할 것이 유력해보이던 문선민도 팀에 잔류하며 인천에 큰 힘을 보태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고슬기 무고사 등이 합류했고 코스타리아 국적의 아길라르가 임대가 유력해보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전술보다 더욱 공격적인 전술의 인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팀을 떠난 선수들도 있습니다.
군입대로 인해 김도혁과 이상협이 팀을 떠났고 채프먼 하창래 등이 떠나며 수비진에 출혈이 있습니다.
강원에서 강지용을 데려오며 어느정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빠른 첫 승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15시즌 16시즌 모두 5월이 되서야 첫 승을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작이 좋지 못하니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었던 인천입니다.
18시즌에는 공격진도 새롭게 보강한 인천이 빠른 첫 승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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