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이야기🏃🏻‍♂️

[MMA]UFC 273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두번째 타이틀전 결과

'The Graet'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Korean Zombie' 정찬성

정찬성의 두번째 챔피언 도전이 아쉽게 끝났다.

4라운드 허브  레프리 스톱으로 볼카노프스키가 승리를 가져갔다.

 

1라운드부터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의 단단한 벽을 뚫는  어려움을 느꼈다.

발생하는 난전마다 볼카노프스키에게 빠지면서 타격을 허용했다.

치고 들어갈 때에는 가드에 가로막히며 날카로운 유효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볼카노프스키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스피드를 앞세워 인사이드 레그킥, 빠른 -투로 이어지는 펀치를 보여주었다.

2라운드부터는 테이크다운을 섞어가며 정찬성을 곤욕스럽게 만들었다.

 

3라운드부터 정찬성은 닉네임다운 좀비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맞으면서도 난전을 이끌어냈고 유효타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후반에는 바디샷을 적중시키면서 다양한 시도를 했다.

하지만 볼카노프스키는 여전히 포인트를 쌓아가는 펀치로 타이밍을 어렵게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경기가 끝날 장면도 있었으나 정찬성은 끈질기게 버텨내며 라운드를 끝냈다.

 

4라운드 정찬성의 발은 붙어있었고 볼카노프스키의 펀치가 연달아 적중했다.

정찬성은 다운되지는 않았으나 레프리스톱으로 인해 9년만에 도전은 마치게 되었다.

 

https://youtu.be/Q-YwayUu5OY

 


길버트 번즈 vs 함자트 치마예프

한편, 길버트 번즈와 함자트 치마예프의 경기에서는 치마예프가 판정 승리르 거두었다.

펀치 파워와, 레슬링 실력뿐 아니라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없음을 증명한 경기였다.

 

https://youtu.be/Mh_yw_vWWZQ

 

알자메인 스털링 vs 페트르 얀

알자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의 타이틀전은 스털링이 판정 끝에 승리로 챔피언을 유지했다.

테이크다운을 적절하게 시도하며 얀을 괴롭혔고 스털링이 챔피언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https://youtu.be/CF7omlNwZ_Y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