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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리그] 30라운드 리뷰K리그⚽️🇰🇷/경기 리뷰 프리뷰🔍 2022. 9. 7. 16:44
MATCH 1 제주 vs 인천
경기 결과 0-1 인천 승
52’ 이강현라인업
제주 4-3-3
제주는 지난 경기와 비교해 3자리의 변화를 가져갔다.
공격의 링 대신 김범수
중원의 윤빛가람 대신 김봉수
수비의 김명순 대신 정운을 선발로 내세웠다.인천 3-4-3
인천도 제주와 같은 3자리의 변화가 있었다.
공격의 김도혁 대신 김보섭
중원에는 이명주 대신 이강현과
민경현 대신 강윤구가 측면에 위치했다.경기 리뷰
두 팀 모두 승점이 중요한 만큼 무승부를 예측한 바 있다.
예측에는 1-1 무승부를 예측했었다.
두 팀의 경기에서 최근 무득점 경기는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두 팀이 4위, 5 위인만큼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고 판단했다.
결과는 인천의 0-1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내용은 예상했던 시나리오대로 흘렀다.
제주가 주도권을 가지고 인천의 수비를 뚫어내는 그림이 그려졌다.
통계에도 제주 65% 인천 35%의 점유율이 이를 증명했다.
제주가 인천의 밀도 높은 수비를 뚫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전반전은 두 팀 모두 득점까지 연결되지 못한 채 끝났다.
제주가 9개의 슈팅 중 5개가 유효슈팅이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전, 인천이 김민성 대신 김도혁을 투입하며 먼저 변화를 가져갔다.
52분 인천의 역습 상황에서 김보섭과 이강현의 조합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득점에 성공한 인천은 뒷문을 더욱 단단하게 잠가내며 승점을 챙겼다.
특히, 골키퍼 이태희는 7개의 선방을 선보이며 제주의 공세를 막아냈다.
제주는 김주공, 진성욱, 변경준을 투입하며 공격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홈-원정-홈으로 이어지는 섬 연고지의 특유의 피로를 이겨내지 못하는 듯했다.
이 경기 결과로 인천은 3위 자리로 노릴 수 있는 승점이 되었다.
제주는 4위 인천을 쫓아갈 기회에서 6위 수원F의 추격을 받는 위치가 되었다.MATCH 2 강원 vs 김천
경기 결과 0-1 김천 승
43’ 서민우(OG)
강원은 43분 서민우의 자책골로 김천에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전 케빈, 황문기, 이정협, 이웅희를 투입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상위 스플릿을 향할 수 있는 기회에서 강원은 하위 스플릿에 위치하게 되었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선수단보다 본인의 탓으로 돌렸다.“이정협은 어제 종아리 통증을 얘기했다. 큰 문제는 없었으나..,
양현준과 갈레고, 김대원의 폼이 나쁘지 않아 조합을 시도해보려 했다.
결국 교체부터 미스가 난 것 같다.
김천은 전역자가 이탈하고 신병이 들어오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승점을 챙겼다.
그럼에도 여전히 강등 PO를 피할 수 없지만 여전히 수원을 따라가고 있다.
4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끊어낸 김천은 남은 3경기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MATCH1 수원F vs 포항
경기 결과 수원F 1-0 승
라스 62’ 라스
수원F는 홈에서 3위 포항을 잡아내며 상위 스플릿으로 뛰어올랐다.
백4로 변화를 주며 무릴요, 이승우, 라스가 모두 선발로 나섰다.
반면 포항은 팀의 핵심인 신광훈과 신진호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이런 공백은 어린 선수들이 자리를 대신했지만 활약은 아쉬웠다.
김기동 감독은 이광혁, 김준호를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하기도 했다.
하지만 62분 라스의 득점을 저지하지 못하며 실점하며 패하고 말았다.
수원F는 승리하며 상위 스플릿의 자리를 굳혀나가게 되었다.
또한, 제주와의 승점도 2점 차로 좁히며 순위 상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포항은 3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이제는 4위 인천의 추격을 신경 써야 한다.
1점 차로 좁혀진 승점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승점이다.728x90'K리그⚽️🇰🇷 > 경기 리뷰 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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