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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 줄🖋️] 2023년 3월 24일 축구 소식축구 한 줄⚽️ 2023. 3. 24. 15:27
한국축구
▶️새로운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 Coming Soon🇰🇷🇨🇴
콜롬비아를 상대로 20:00에 펼쳐질 경기는 클린스만호의 첫 경기가 된다.
지난 카타르월드컵 멤버가 모인만큼 팬들의 기대치는 한껏 높은 상황이다.
또한, 새로운 감독 클린스만의 부임으로 어떤 축구를 보여줄 지도 기대가 크다.
득점에 관련해 클린스만 감독의 언급이 있었던만큼 적극적인 성향의 경기가 예상된다.
동시에 새로운 감독의 부임으로 새로운 황태자는 누가 될 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현재로썬, 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전방에서 경기를 풀어줄 플레이메이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강인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고 있으며, 새로운 키 플레이어로 손꼽히고 있다.2023.03.13 - [국가대표 축구/대한민국 대표팀🇰🇷] - [국가대표] 3월 A매치 대표팀 명단🇰🇷 (vs 콜롬비아🇨🇴, 우루과이🇺🇾)
▶️2023 WK리그 개막!!⚽️
24일 19시 2023 WK리그가 개막한다.
개막전은 디펜딩챔피언 인천 현대제철과 보은상무의 경기로 시작된다.
인천 현대제철은 지난 시즌, 21경기 16승 4무 1패 승점 5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골키퍼 김정미, 수비수 김혜리, 임선주, 중원의 장창, 장슬기, 이민아,
포워드 최유리, 정설빈 등 국가대표로 뽑히는 화려한 스쿼드를 올 시즌 역시 자랑한다.
문경 상무는 21경기 4승 4무 13패 승점 16점으로 리그 6위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다.
군경 구단인 상무의 선수는 모두 여군 신분으로, 부사관으로 분류되는 특징이 있다.
지난 시즌까지 보은군과 연고지 협약을 맺었으나 올해부턴 문경시로 연고지를 이전했다.
보은 상무에도 베테랑 미드필더 권하늘이 버티고 있어, 중원 싸움을 지켜봐야 한다.
올해 7월에 있을 여자월드컵도 있는만큼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를 미리 보는 재미도 있다.
코리안리거▶️나폴리 김민재, 이 달의 선수 노미네이트👍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두번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김민재는 지난 해 9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소속팀 나폴리의 상승세에 김민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월에도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된다면 수비수 최초로 단일 시즌 2번 수상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가는 무대마다 놀라움을 선사하는 김민재는 나폴리 첫 시즌만에 스쿠데토가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UCL에서도 8강에 올라 우승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3월 이 달의 선수 후보에는 팀 동료 흐비챠 크바라츠헬리아를 비롯해
아르망 로리엔테(사수올로), 아드리아 라비오(유벤투스), 데스티니 우도지(우디네세)가 올랐다.
▶️정상빈, 새로운 무대 MLS 미네소타로 이적🇺🇸
공격수 정상빈이 울브스를 떠나 새로운 무대로 옮겨 도전한다.
울브스에서 그라스호퍼로 임대를 떠난 과거를 뒤로 하고 MLS에 도전한다.
새로운 팀인 미네소타는 정상빈을 데려오기 위해 정성을 보이며 35억을 지불했다.
이는 MLS에서 뛰었던 역대 한국인 중 가장 높은 이적료로 기록을 갱신했다.
홍명보 이영표 김기희 김문환 황인범에 이어 6번째로 MLS 무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유럽축구▶️잉글랜드, 이탈리아 꺾으며 유로 예선 출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가 이탈리아를 꺾었다.
24일 04:45분 펼쳐진 유로2024 예선에서 잉글랜드가 첫 승으로 출발했다.
잉글랜드는 케인, 사카, 매과이어 등 베스트멤버로 이탈리아 원정을 떠났다.
반면, 이탈리아는 최전방의 부재로 아르헨티나 출신 레테기가 최전방을 책임졌다.
또한, 측면의 키에사의 부상으로 베라르디, 펠레그리니가 측면에 위치하는 궁여지책을 선택했다.
이탈리아의 변화를 압박한 잉글랜드는 13분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스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한 점을 앞선 잉글랜드는 이탈리아를 전방부터 압박하며 괴롭혔다.
그 결과 44분 페널티 박스에서 핸드볼로 PK를 얻었고 케인이 그대로 마무리 지어 두 점 차이를 만들었다.
이 골은 케인의 A매치 54호골이었고 잉글랜드의 최다득점자 루니의 최다골을 넘어서는 순간이었다.
후반전 이탈리아는 56분 레테기의 만회골로 분위기를 반전하기 시작했다.
펠레그리니와 베라르디 대신 폴리타노와 뇬토를 투입하며 넘어온 흐름을 제대로 이용했다.
아쉬웠던 기동력과 과감성으로 잉글랜드 수비진에 균열을 야기했지만 결정적인 장면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이탈리아는 전반부터 과감한 측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라인업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바이에른 뮌헨, 나겔스만 경질 후 투헬 선임⁉️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언)이 나겔스만을 경질하고 투헬을 선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위에 위치한 바이언이 갑작스레 감독 경질 카드를 꺼냈다.
지난 밤, 독일어론 ‘빌트’와 공신력 높은 로마노 기자 발로 나겔스만 경질 소식이 전해졌다.
리그에서 부진을 나겔스만의 책임이라는 결정을 내리며 경질 후, 투헬을 선임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급박한 결정에는 공직인 투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바이언이 빠른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등 감독 교체 가능성이 있는 팀들에게 빼앗기기 전에 먼저 움직인 것이다.
한편, 나겔스만은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오스트리아에서 스키를 타던 중 소식을 듣고 놀랐다고 한다.
심지어 구단에게 연락을 받지 못했고, 미디어를 통해 경질 소식을 확인했다고 전해진다.
경질도, 새 감독 선임도 아직 오피셜은 뜨지 않은 상황으로 금요일에 오피셜이 뜰 예정이라고 한다.
경질됐음에도 능력있는 감독이기에 향후 거취도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뿐 아니라 첼시나 파리 등에 대한 가능성도 전해진다.
▶️그라운드를 떠나는 왕년의 스타들🌟
선수로써 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선수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독일과 레알 마드리드, 아스날 등에서 활약한 외질이 은퇴를 알렸다.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리며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미 지난 2월 은퇴를 예시한 바 있는 외질은 이제 제 2의 삶을 앞두게 되었다.
유망주 시절, ’최소 메시‘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던 보얀도 은퇴 소식을 알렸다.
대중들의 큰 관심이 화가 되었던 탓인지 유망주 보얀은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J리그 이적 당시, K리그의 상위권 구단과 접촉 루머도 있었지만 관계자들의 기대에 못미쳤다는 소문이다.
비셀 고베에서 계약 만료 후, 라리가 복귀설도 있었지만 보얀은 은퇴를 결정했다.
역주행의 대명사 아데바요르 또한 은퇴를 발표했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후, 이어진 아스날과의 맞대결에서 득점 후 역주행을 시전했다.
과거 팬들이 그리웠던 나머지 경기장 반대편에 가서 득점을 축하했다.
또한, 반 페르시의 얼굴을 가격해 3경기 출장정지라는 징계도 받은 아데바요르였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임대), 토트넘(임대 후 이적)을 거쳐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했다.
고국 세마시FC로 이적한 아데바요르는 3월 20일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렸다.2023.03.24 - [유럽축구🔥] - 그라운드를 떠나는 선수들(외질, 보얀, 아데바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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