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케이터와 기가 치카제의 UFC 맞대결이 펼쳐진다.
케이터는 미국 국적으로 랭킹 5위에 올라있다.
총 전적은 22승5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 경기는 2021년 월에 있었던 맥스 할로웨이와의 경기였다.
할로웨이의 다양성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나, 맷집을 앞세우며 판정까지 이어졌으나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후, 할로웨이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남긴 케이터였다.
치카제는 14승 2패의 전적으로 조지아 출신이다.
랭킹 8위로 케이터보다 낮은 랭킹이지만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기는 에드손 바르보자와 2021년 8월 경기를 펼쳤다.
두 선수 모두 타격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며 흥미로운 경기가 진행되었다.
3라운드 시점, 치카제가 바르보자를 TKO시키며 승리를 가져갔다.
치카제가 8위로 낮은 랭커이지만 경기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볼카노프스키와 할로웨이의 경기가 취소되자, 치카제는 본인이 좀비보다 그 경기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타이틀전 경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더욱 치카제의 경기력과 결과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터와 치카제의 경기가 있는 UFC ESPN 31은 16일 9시에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온을 통해 중계된다.